용팔이 시청률 추이 장혁린 작가 및 연장 가능 할까?

주원과 김태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방송 6회만에 20%를 돌파 하면서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용팔이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이다.

이 시청률 추세로 간다면 경쟁작도 이렇다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도 아니고 6회만에 20%를 돌파 했으니 30%는 힘들더라도 25%는 무난하게 돌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초반 반응이 좋다 보니 연장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지금도 초생방송으로 촬영이 진행 되고 있어서 힘든 상태라고 하고 그런데 SBS 후속드라마인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이 5주 밖에 안남았지만 주요 출연진 캐스팅도 못한 상태라고 하니깐 애매한 상태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연장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했으면 한다.

용팔이 

2015.08.05.~ 

SBS (수, 목) 오후 10:00 

연출 오진석

극본 장혁린

주원 

김태현 (29세) 

한신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3년차 

김태희 

한여진 (30) 

한신그룹 제1 상속녀 

출처 - SBS 용팔이

조현재 

한도준 

한신그룹의 회장 

채정안 

이채영 

도준의 처 

정웅인 

이과장 

12층 담당과장 

배해선 

황간호사 

여진 전담 간호사 

스테파니 리 

신씨아 

12층 고객담당 팀장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시청률 추이

1회 11.6% 

2회 14.1% 

3회 14.5% 

4회 16.3% 

5회 18.0% 

6회 20.4%

출처 - AGB닐슨 전국 시청률

1. 의학드라마? 로맨스드라마?

처음에는 의학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시청 하면 시청 할수록 그냥 평범한 드라마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2. 뭔가 부족한 느낌의 드라마

뭔가 시청하면서 쌩뚱 맞은 장면도 많고 이것 저것 다 보이는듯한 느낌에다가 어설픈 느낌도 있지만 그냥 재미있다. 허술하지만 재미있는게 용팔이 매력인거 같다.

3. 주원과 김태희 조합

처음에는 나이 차이도 있는거 같아서 과연 어울릴까?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고 지금도 재미있지만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면 더 재미있고 시청률도 더 상승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