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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상해) 여행 예원 가든 입장료, 와이탄(외탄) 및 푸동

Allharu 2016. 1. 25. 00:00

2015년 12월 26일(토)

중국 상하이 여행


본격적으로 시작 된 관광이다. 첫 번째 관광지는 예원 가든으로 정했는데 예원상가거리는 방문한적이 있어도 예원 가든 내부는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예원 가든 

上海市黄浦区安仁街218号‎ 

입장시간(영업시간) 08:30~17:00



예원 가든 입장료는 1인당 40위안이다.


물론 예원 가든 주변에 있는 예원 상가 거리만으로도 충분히 중국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관광객이 아침에 방문해도 너무 많은데 40위안 주고 예원을 구경하면 정말 중국스럽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예원 가든 상가 거리




맥도날드도 있고 딱 떠올릴 수 있는 과거 중국 느낌이랄까? 현대적인 도시 상하이에서 관광객이 중국을 가장 쉽게 또한 가장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국스럽다. 현실은 상가




다 상가로 구성 되어 있고 스타벅스, 맥도날드, 하겐다즈 등 여러 프랜차이즈도 있다.




자잘한 기념품 사고 싶을때는 예원 가든이 제일 나은거 같다.




멀리 보이는 푸동




멋있다. 그리고 스타벅스




입장 하는곳




예원은 관광객으로 북적거리고 특히 단체 관광객도 많아서 뭔가 즐기기 힘든데 입장료 내고 입장하는 순간 조용해진다.




조용한 분위기와 하나하나 모두 사진 촬영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라서 가족이랑 사진 촬영도 많이 했다.




이렇다.




천천히 힐링하기에 딱 좋았다.




1559년에 착공하기 시작해 18년만에 완공한 곳이라고 한다.




다행이도 여행 하는날 상하이 날씨가 별로 안추워서 더 좋았다.




해도 뜨고 3번째 방문만에 좋은 날씨를 볼 수 있었다.




힐링




구경 끝!




걸어서 와이탄으로 갈 수 있다. 와이탄은 과거 상하이를 느낄 수 있으며 바로 건너편에는 상하이 빌딩숲 푸동이 보인다.




와이탄쪽에 공원이 있어서 구경




뭔가 혼자 상하이 시민이 된듯한 그런 느낌도 있었다.




건물




상하이




와이탄은 과거 상하이를 느낄 수 있으며 이렇게 과거 건물이 보인다.




현대 상하이와 동방 명주탑 존재감은 언제나 강렬하세요.




상하이에서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그냥 걷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상하이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에는 더 멋지다.


예원 가든과 와이탄은 충분히 도보로 가능할뿐만 아니라 상해에서 강력하게 추천 하고 싶은 관광지라서 추천하고 싶다. 과거 상하이와 현재 상하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2015년 12월 26일(토)

예원가든 입장료 4명 160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