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월) 대만 타이페이 여행 방문 할수록 더 매력이 있는 대만 타이페이 여행이다. 그렇다고 대만에서 하고 싶은게 많은것도 아니고 먹고 싶은게 많은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냥 좋다. 소소하게 더 즐기는게 좋은 여행이기에 천천히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물론 속으로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고민이 되었지만 말이다. 대만의 명동이라고 하는 시먼딩! 목표는 까르푸이다. 10분 정도 걸어가야 하나? 쭉 걸어가면 되는데 4월 대만 날씨는 한여름이라서 땀이 꽤 났구요. 까르푸 1층에는 푸드코트처럼 되어 있다. 까르푸 1247 타이완 달러 그리고 샴푸 및 헤어 스타일에 힘을 주기 위해 중산역에 방문을 했다. 중산역은 시먼딩보다 더 차분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미용실과 아기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