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음식점

아웃백 런치를 즐기다...

Allharu 2013. 8. 18. 02:31

런치가 좋은 이유 저렴하니깐...느낌 아니깐!

가지고 있는건 학문 지식밖에 없는(?) 가난한 대학생_★

런치 12시 최대한 맞춰서 갔지만 이미 11시부터 온 손님도

많았고(런치 따윈...가격에 영향 받지 않는 자유스러운..free...)

아무튼 10분 웨이팅 후 드디어 입장 두명이기에 런치 메뉴 두개
시키면 되기에 투움바파스타와 크리스피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

투움바는 19,250원, 크리스피는 16,390원이다. 총 35,640원인데

7,128원 할인 받고 해서 28,512원!이 나왔다! 나중에 신용카드 할인도

생각하면은 더 저렴하다는거~이래서 런치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백 런치는 12시~5시까지 운영이 되고

스프+부쉬맨브레드+에이드+메인메뉴+마지막 음료(커피 등등등) 이렇게 된다.

 

 

 

 

첫번째로는 양송이 스프 가실께여~고구마인가 호박인가

그 스프가 있었는데 왠지 느끼하고 그럴꺼 같아서 양송이로 주문

맛있게 먹는 방법은 후추?(오뚜기 후추랑은 뭔가 다름) 뿌리시면 되여~^^...

 

 

 

 

블루베리에이드...밋밋하고 별로

 

 

 

 

파인애플 에이드 이건 맛있다!

 

 

 

 

부쉬맨 브레드! 맛있긴 하나 막상 메인메뉴 먹을때 식욕

떨어지게 하는 일등공신이라고 생각을 한다...포만감이 이미 느껴져서...

그래도 무한 리필(?)이 되는게 좋은데 이거 말고 한번 더 먹기만 했다...

 

 

 

 

첫번째 메인메뉴인 크리스프 치킨 샐러드!

아웃백에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정말 맛있다..

치킨이...............................................정말로..

맛있다...그러나 치킨은 조금밖에 없다...그래서 ㅂ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니깐

샐러드의 야채들이 주력이겠지만..치킨 너무 적은거 아니에여???

 

 

 

 

두번째 메인메뉴는 아웃백 인기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이다.

개인적으로는 별로..부드러운 느낌도 없고...여기에 있는 새우는

통통하고 맛있지만 면 자체가 별로 맛이 없는듯한 느낌...그리고 느끼 스멜...

 

 

 

 

마지막 후식으로 커피랑 녹차? 홍차? 선택 가능한데

테이크아웃 해달라고 하면 해주셔서 집으로 가져왔다.

맛 자체는 그냥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맛이다.....특별함은 없는게 맞아요;;;^^

 

 

 

 

1인 1빵을 준다. 그래서 두개 가져와서 야식으로 먹었다는게 함정;;;

 

50분만에 28,512원 증발 완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분위기 즐길겸! 가끔씩 가는거니깐...다음에는 티지아이나 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