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내식

타이항공 기내식, TG634, 대만 타이페이, 마일리지, 스카이트레인

Allharu 2018. 9. 16. 23:36

2016년 4월


TG634 

12:50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TPE) 

16:15 Incheon International (ICN)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이다.



오후 12시 50분 출국하는데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시간이다.


어차피 출국 하는날은 별다른 의미가 없으니~


4시쯤 인천도착하는것도 딱이다.


마일리지는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인 아시아나항공 적립이 가능하지만 워낙 저렴한 티켓이니 당연히 안되세요.


기대도 안했다.



타이항공은 타오위안 제1터미널 사용했지만 제2터미널이 식당이 많다고 해서 굳이 방문하셨다.




혼자 먹방찍구요.


스카이트레인을 탑승하여 터미널 1로 갑니다.




굳이 고생을 하시는......




버스로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한번 이용한적이 있는데 배차시간이 좀 있었다.




나름 걸어야 한다.




이용하는 사람은 관광객보다는 상주하는 직원이 더 많은거 같다.




탑승




이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좌석 경쟁 없으세요.




정말 얼마 안걸린다~




그냥 놀이기구 탑승한 느낌?




다만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깐 탑승 잘 한거 맞나?하는 내 자신에 대한 의문 약간~




타오위안 공항




5번 카운터




B5




인천으로 가는 TG634~




타이항공




꽤 빨리 탑승을 하여 운좋게 사진을 찍었다.




조금 정신사납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아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알록달록 예쁘고 기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2-4-2 구조!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창문을 2개의 좌석이 있는 창문 좌석 지정을 한다. 


아무래도 나가기에도 편하면서 실컷 구경이 가능하니~




좌석




하지만 이번에는 실패




2-4-2 좌석 중 4개 좌석 있는쪽 복도이세요.




노란색




에어버스 A330-300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있구요!




승객 없을때 더 촬영하구요~




헤드폰은 그냥 사양하겠읍니다.




화장실




향수




곧 갑니다.




담요




뭔가 안정감이 생긴다.....




기내식 구경을 합니다.


미리 포크 또는 비프라고 말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항공사~




물티슈!


특유의 향기롭고 매우 강한 인공향기가 있다.(결국은 그저 그런.....?)




기내식







버터




케익




샐러드 그냥 그래요.....




와인주세요!




돼지고기 OR 소고기 중 돼지고기 선택!


모닝빵


버터



케익


샐러드


인천 출발편은 고추장볶음+김치를 주지만 인천 출발편에만 적용이다.




이번에는 레드와인~


인심 좋구요!




커피까지 알차게 받는다.


샐러드는 그냥 그저 그렇고....


돼지고기 기내식은 먹을만 했다.




싱하비어까지!




인천 도착


저렴하게 이용해서 좋았던 타이항공이다.


기내식도 맛있고, 좌석 피치도 무난하고, 음료서비스도 좋고 만족한 항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