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내식

대한항공 태국 방콕 기내식, KE660, 수완나폼, 수완나품 공항

Allharu 2018. 10. 10. 02:30

이제 한국으로 귀국할 시간이다. 


2016.09.18 

KE660   


방콕(BKK) 

9월 18일 (일) 09:50 


서울/인천(ICN) 

9월 18일 (일) 17:10 



오전 9시 50분 비행기라서 넉넉히 우버를 불러 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아침 방콕 풍경을 보니깐 그냥 뭔가 묘했다.


이렇게 북적거리는 도시가~러시아워로 난리인 도시가~이렇게 한가하다니



도착




엄청 크다.




수완나폼은 정말 크다.


뭔가 길고 그냥 엄청 크다.


정말 많이 걸어야하는데 홍콩과 투탑이세요.




대한항공




좌석




넓고 편하다.




A330-300


거의 만석이였다.




리모콘




기내




중화항공~


보면 볼수록 디자인이 참 예쁘다.


꽃 디자인이 자칫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 뭔가 따듯하면서 마음에 든다.




이륙




동남아 특유의 풍경~


뭔가 넓고 평화롭다.




방콕




기내식 나오기 전 음료서비스


정말 맛난 땅콩과 맥주




환상의 조합~


기내식+알코올 조합은 사랑입니다.


더 열심히 돈벌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




기내식은 비빔밥으로 선택을 했다.


출국편에는 없어서 승객 조금 서운했읍니다.




햇반




고명도 풍성하시다.




그냥 그런...




동남아답게 과일은 정말 달고 맛있다.




화이트와인




된장국




정말 꿀맛이였던 기내식이다.


가족여행이다보니~(물론 여행하면서 한식 선호함)


저녁마다 한식을 먹었지만~


비빔밥은 사랑입니다.


제일 무난하면서 질린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절대 실패 안하는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