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3

요즘 하고 있는 생산직(공장) 알바/아르바이트 후기

어느새 이 글이 블로그 글 중에서 나름 최고 흥행한 히트작(?)으로 뽑히기도 한다. 방학이 오면 어김없이 공장/생산직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문적 지식 밖에 없는(?) 가난한 학생이기에나름대로의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글 내용의 혼자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할 예정이고 궁금하신게 있는 파워블로거 이웃님이 계신다면 친절하게 답변 할 준비도 물론 되어있다. 보통 공장 알바를 항상 방학 동안에 보통 한달 반 정도 빡세게 하면 200 넘게 벌고 그 남은 방학 기간동안은 벌었으니 그 돈을 고스란히 다 사용하는게 함정이라는거다. 1. 공장 알바는 최저시급'은' 잘 지켜준다. 가장 궁금한게 돈일것이다. 월급이 얼마에요? 공장 아르바이트는 최저시급을 보통 딱 지켜준다. 미만, 초과도 전혀 없이 거의 딱 지키는곳이 대부..

공지/1 2013.07.12

한달 반 동안 생산직/공장 알바 최종 후기

즐거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7월부터 8월 말까지(25일)까지 하던 공장 알바(아르바이트)를 드디어 공식 은퇴를(?) 했네요. 후기를 적어볼려고 해요.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계속 글 작성을 안하고 미루다가 이제야 글을 작성 하네요. +_+ 1. 시급? 많은 공장들은 최저시급을 지켜주는 경우가 많아요. 찾아보면 종종 5,000원 넘는곳도 있어요! 저는 아웃소싱업체 안 거치고 공장에서 채용하는 알바로 가서 그런지 몰라도 5,500원 받았어요. 좀 많이 받긴 했죠~ 제 친구도 바로 공장(?)이랑 알바 채용되서 5,500원 받더라고요. 그냥 단순하게 최저시급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2. 왜 돈이 많을까? 최저시급도 저런데 왜 공장에서 돈을 많이 버는거지? 이 생각을 많이 하시겠지만 공장 알바의 주특기(?..

공지/1 2012.08.29

현재 근무 중인 공장 알바 중간 후기(생산직 알바, 아르바이트)

어느덧 공장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지 5주차가 끝났네요. 지금은 휴가이지만요~! 얼마나 달콤한지 모르겠어요. ㅠ_ㅠ 맨날 공장->집->잠->공장->집->잠을 반복하다보니깐 뭔가 활동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막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주차면 뭐...어느정도 짬이 되는 위치이기도 하죠. 이제 전 사수로 올라가고 부사수 받아서 부사수 옆에서 노하우 알려주거나 밀릴때마다 도와줘야하는 입장이 된거 같은데요..(뭔소리 ㅋㅋㅋ) 주로 공장 알바를 했던 저이기에...지금까지 느낀점을 적어 볼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사랑을 하기 전(?) 이별에 익숙해지는 법을 배운다. 보통 50%가 넘는 사람들이 하루 인연이라고 봐도 되요. 그냥 다음날에 안보이면 그냥 그만뒀구나 생각하면 되더라..

공지/1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