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떠들석 했던 류시원 VS 아내의 이혼 소송이 3년만에 끝날 예정이라고 한다. 류시원은 2010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9살 연하 무용학도 조 모 씨와 결혼을 해서 2011년 1월 딸을 얻었으나 2012년 3월 아내 조 모 씨가 이혼조정신청을 하며 두 사람의 불화가 세상에 알려졌고 3년 간 서로 법정 공방을 통해 갈등을 빚어 왔다. 갈등의 배경은 류시원이 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에 위치추적장치를 설치를 했는데 이를 제거 하기를 원했던 부인에게 폭행과 협박한을 한 혐의로 기소가 되었는데 류시원의 주장은 위치추적기는 인정 하지만 폭행에 대해서는 부인해 왔다. 그래서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서 벌금 700만원이 내려지기도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결혼 생활 1년 5개월 정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