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호갱 답게 맥도날드로 고고싱 했다. 그래서 오랫만에 먹고 싶은 디럭스브런치세트를 주문 했는데 가격은 5,200원이라서 맥모닝 기준 가장 깡패스러운 가격이라서 이정도면 나름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듯 싶다............. 디럭스 브렉퍼스트™ Deluxe Breakfast™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브렉퍼스트와 달콤한 핫케익을 함께~프리미엄한 주말 브런치를 매일 즐겨보세요. 그리고 무려 837칼로리 그리고 해쉬브라운도 있다! 버터후레시, 핫케익 시럽, 오뚜기 딸기잼, 하인즈 토마토 케찹 소스도 이렇게 많다. 일단 아이스커피의 여유 즐기고 가실게여~ 원두가 주는 인생의 '진리' 두근두근 개봉 핫케익 2조각, 맥머핀 2조각, 소시지 패티, 스크램블드 에그 이렇게 된다. 맛있다. 소스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나온 삼바 비프 버거는 이미 먹어봤고 실망을 넘어 절망에 가까웠다. 그 가격에풍부하기만 하고 맛이 없다니 부들부들거린체험이였다. 그래도 한정판을 좋아하는 나이기에아침 일찍 부지런히 가서 맥모닝으로 즐겼다.맥모닝 답게 Bom dia! 라틴 BLT 머핀을 먹었다. 든든한 계란과 신선한 야채의 만남, 활기찬 브라질의 아침을 맛보세요!세트 기준 4,300원 523칼로리단품 기준 3,100원 339칼로리 주문한 라틴BLT머핀이다.딱히 특별한건 없고 그냥 에그 추가 되서라틴이라는 단어 넣은듯(?) 아이스커피는 항상 그렇듯이 NO시럽이래야지 원두 매냐 아닌가여? ㅎ 넝담ㅎ가격은 3,700원인데 다른 메뉴보다 100~200원 정도 비싼듯 깔끔하고 좋은 맥도날드 아이스 커피다.요..

서울특별시 캠퍼스투어 중 아침식사로 섭취한 맥도날드 맥모닝 에그 맥머핀 세트이다. 가격은 3,400원이다. 사실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에 도착해서 지하로 내려가서 당연하듯이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의 여유를 즐길려고 했었는데 계약기간이 끝난지 몰라도 이미 영업은 종료하고 다른곳이 공사중이여서 나름 혼자대로 분노를 조절 못했다는건 함정.....ㅋㅋ 항상 들렸던 소듕한 맥도날드인데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고 정말 아쉬운...... 사실상 맥도날드 가는건 포기하고 한군데라도 더 둘러보자는 마음으로 쿨하게 맥모닝은 포기하고 부지런히 한영신학대학교-동양미래대학교까지 둘러보고 신도림역->화곡역으로 그리스도대학교 갈려는 코스 도중 디큐브(DCUBE)백화점에서 맥도날드가 있는 표지판을 확인 하..

★★★ 맥도날드 맥모닝 베이컨 토마토 머핀 아침에는 치킨 치즈 머핀을 쳐묵쳐묵 하고 점심이 되기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한양대 앞 맥도날드에서 베이컨 토마토 머핀에 도전을 했다. 센트럴 시티에서 대부분 이걸 주문 하던데.....난 그때 아침에 치킨을 좋아해서 치킨 치즈 머핀을 주문했을 뿐이고...,, 2층에 올라가서 여유롭게 쳐묵쳐묵쳐묵... 치킨 치즈 머핀이 상당하게 심플한거에 비하면 일단 이건 푸짐한데...맛은 글쎄...ㅠㅠㅠ 차라리 치킨이 더 나은듯한 그런 느낌...맛이 없다..치즈도 너무 생생하고(?) 그냥 전체적으로 맛 없는...그나마 스프라이트 때문에 버텼다~머핀이 입에 안맞는건가?

★★★☆ 맥모닝 치킨 치즈 머핀 새벽 4시 좀 못되서 센트럴시티에 도착했는데 지하철 타기 전까지 배고프기도 하고 마땅히 있을 곳이 없어서 맥도날드에 갔다~24시간 운영이라서 더 좋은...상하이 먹을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햄버거 상태도 그렇고(?) 맥모닝쪽으로 권유 하셔서 시간 지난뒤 4시에 맥모닝 주문! 치킨 좋아하니깐 치킨 치즈 머핀 주문 참고로 맥모닝은 새벽 4시부터~오전 10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다들 커피는 HOT으로 주문하는데...날씨도 덥고 아이스로 주문도 했다. 치킨 치즈 머핀......그냥 먹을만 했다...그렇다고 딱히 끌리지도 않는 맛;;; 그냥 밋밋한 느낌...치즈 맛은 너무 강하게 느껴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