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 티지아이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 티지아이에서 우아하게 칼질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주문하면 딱인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 참고로 함박스테이크? 그런류 스테이크이다. 다진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사이드로 나온 밥은 조금 느끼하지만 먹을만 하고 스테이크 자체는 부드럽고 맛있다. 소스와의 조화도 훌룡하지만 단점이라면...금방 질리고 느끼하다는거! 그래도 저렴해서 좋다~! 느끼할때마다 브로콜리, 완두콩?, 당근 채소 먹으면 되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 아이알레시아 영업시간 11:00 - 22:00 어제 유스퀘어 아이엘리시아를 다녀 왔어요~ 위치는 광주고속버스터미널 즉, 유스퀘어 2층에 위치해 있어요. 항상 터미널 갈때마다 광고를 보긴 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한번도 엄두를 못냈는데 어제 가게 되었어요! 성인(중학생 이상) 기준 평일은 25,000원이고 주말은 29,000원이에요. 아무튼 가기 전 언제 이런 기회가 오냐 생각을 하면서 속으로는 총알 장전 해놓고 비싼 가격한만큼 뽕을 뽑자 했었는데 결과는 fail로 끝났다는게 함정... 하지만 비싼 가격이라도 가끔씩 기분 내면서 여유롭게 다양한 음식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과일도 맛있고...특히 파인애플이 맛있고 오렌지와 키위 있는 푸딩 새콤달콤하고 맛나요. 너무 맛있어서 ..

마지막 대망의 메뉴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에요. 스테이크는 예전에 다른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저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고기의 맛을 느끼면서 먹고 싶었지만 한번 당했던 ㅠㅠㅠ 기억이 있어서...그 이후로 스테이크는 먹을 생각을 전혀 안하네요...ㅠㅠㅠ 큰맘 먹고 주문 했던 스테이크였지만요. 그 이후로 그래서 뭐랄까...그냥 질기고 약간 덜익은 고기?인 스테이크에 대한 뭐랄까? 비선호가 있었는데 그런 사람에게 이건 부담스러움 없이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에요~ 소고기가 다진 소고기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아쉬웠던건소스도 잘 어울리고...저 볶음밥은 그냥 먹을만 했고 저기에 있는 채소들은 너무 익어서 별로 맛이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