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반년이 넘어버린 추억이 있다. 바로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자유여행이였는데 그 전에 대만으로 가족 여행을 간적이 있지만 혼자서 도전하는 해외여행이고 두번째 도전이였다. 그 중 말레이시아는 나에게 각별(?)했다. 어느 순간 말레이시아가 눈에 들어 오니깐 하루 종일 말레이시아 생각을 했고 결국 마음으로 결정한지 1년 만에 말레이시아에 가게 되었고 더군다나 커피를 좋아하는 파워블로그(?)라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올드타운 화이트커피숍에 꼭 가고 싶어서 방문 하기도 했다. 또한 인스턴트 커피도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기에 이것도 구입하고 아무튼 말레이시아에서 꼭 가고 싶은 그런 장소였다. 올드타운 화이트커피는 말레이시아 이포(Ipoh) 지역의 중국계 말레이인들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