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오늘 소개할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 3월 누적탑승객 1,300만명을 앞두고 있으며 총 9만 6천여 편의 항공편, 15만 2천 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최근 보잉 B737-800 기종을 도입해서 어느덧 14번째 항공기롤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 2월부터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EASTARPORT.Co.,Ltd.)'를 설립해서 업무를 진행 중이다. 이스타항공의 서비스를 살펴 보면 무료 위탁수화물 기준 국내선&국제선 15 kg이고 인천 출발 방콕행, 코타키나발루행은 무료로 식사가 제공이 된다고 한다. 그외 삼양 컵라면, 버섯 비빔밥, 맥주 등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의 매력인 프로모션은 '타임 핫 세일'이라는 얼리버드 행사..

요즘 가장 핫한건 국내 저가항공사가 아닐까 싶다. LCC란 저비용 항공사(低費用航空社, Low Cost Carrier; LCC)를 뜻한다. 대표적으로 외국에서는 에어아시아, 라이언에어 등이 있다. 과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국적기라는 이유로 2개의 항공사가 사실상 독점 했는데 점점 달라지고 있다. 2014년 말 기준으로 국내선 시장점유율 51.2%이 되고 국제선도 덕분(?)에 대한항공 국제선 점유율은 29.2%가 되었는데 처음으로 국제선 점유율 30%가 붕괴가 되었다고 하고 아시아나항공은 21.9% 저가항공사는 11.0%가 됐다. 저가항공사는 기내 서비스 축소(수화물 유료, 기내식 유료)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최대한 유료화 하여서 저가항공사일뿐이지 비행기 자체는 문제가 없다. 에어버스 아니면 보잉에서 ..

저가항공의 가장 큰 매력을 말하자면 당연히 얼리버드로 저렴하게 겟 하는게 아닌가 싶다. 2009년 첫 취항한 이스타 항공(Eastar Jet)은 허브공항은 인천, 제주이고 거점 도시는 청주국제공항이다. 2013년 매출 2,543억 영업이익 23억 올해 매출은 3,258억이 목표라고 하는데 항공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국적기 경영이 힘들어질듯한? 출처 - 이스타항공 국제선 취항노선 일본 오사카(간사이) 도쿄(나리타) 동남아, 동북아 김포-대만(송산) 태국(방콕)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홍콩 중국 청주-심양(선양) 인천-지난 청주-상하이 청주-옌지 청주-하얼빈 청주-대련 특이하게도 청주에서 가는 중국 노선이 많다는게 특징인거 같다. 코타키나발루 한번 가고 싶은데 언제쯤 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