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

남자 겐조 향수 로빠 겐조 뿌르 옴므 오드뚜왈렛 100ml, KENZO

처음 하는 향수 리뷰인거 같은데 과거 페라리, 불가리를 거쳐서 오늘날에는 겐조 향수로 정착을 하고 있다...사실 알지도 못하는 브랜드인데 검색하다가 지름신이 오셨다.. 면세점 찬스라서 당연히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었다.. 열쇠고리도 주는데 색감이 정말 촌스러워서 저걸 왜주나 싶었다... 어마어마한 색 조합을 보여 주고 있다. 케이스는 정말 깔끔하고 좋다. 디자인 모습 뭔가 바다 느낌 나면서 남자 향수 스멜이 풍긴다. 깔끔하게 괜찮고 좀 길고 얇은편이라도 백팩에 넣어도 크게 공간차지 안해서 좋다. 그 전 불가리는 너무 넓어서 불편했는데 향 자체는 시원한 느낌이고 적당히 톡 쏘는 느낌은 있지만 지속력은 꽝인데 그래서 더 좋다.(?)

잡담/화장품 2014.04.30

탐탐(탐앤탐스) 아이스 카페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지나가다가 탐앤탐스가 있어서 잠깐 쉴겸 아메리카노도 먹을겸 돈 낭비 좀 누릴겸 탐앤탐스로 갔다. 개인적으로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는 깔끔하고 맛있어서 선호하는편이다. 알고보니 탐탐은 국제 원두가격 하락에도 커피 가격 200원, 라떼 가격 300원을 인상해주시는 패기도 보여줬다고 한다. 이유는 원가 인상 요인이 누적되었다고 한다. 알아요.....이해합니다....................인건비 많이 주시나봐요... 사이즈는 grande(그란데 사이즈)로 했다. 가격은 4,300원 + 샷추가 500원 = 4,800원의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오셨다. 그래도 돈이 생겨서 쿨하게 결제를 하는 소비 씀씀이를 보여줬다. 그리고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몰라도 거의 손님이 없었다.....간간히 테이크아웃 하는 직딩 여러분 정..

남한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부어치킨 '크리스피치킨'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 부어치킨으로 경영을 하는 부어치킨이다! 가장 좋은건 저렴하잖아요......크리스피치킨 기준 8,500원이다. 가장 기본 메뉴이면서 인기 많은 메뉴이기도 하다..... 콜라 안주고 배달 안하는 대신 가격 거품을 뺀거 같다. 그만큼 닭님도 작으신... 크리스피치킨 총 8조각이다! 참고로 부어치킨은 미리 튀겨 놓은 치킨을 주문 들어오면 5분 정도 다시 튀겨 준 뒤 주는데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KFC랑 비교하면 덜 짜고 덜 매콤한 그런 느낌? 그대신 살은 정말 많아서 좋다. 가격도 고려하고 맛도 고려하면 ★★★★☆ 정도 주고 싶다. 8,500원 일단 가격이 깡패이니깐

미스터피자 50% 할인 쉬림프골드 후기

8월 매주 금요일마다 SKT 회원에게 50% 할인 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저번주에는 사정이 있어서 주문을 못했고 이때다 싶어서 주문을 했다. 오늘만큼은 피자스쿨, 난타피자는 잊어버리는 쿨한 소비자가 되기로 했다.(?) 라지 기준 32,9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지만 오늘만큼은 50% 찬스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 탱글탱글한 새우가 일품이다고 하는 쉬림프골드 크림치즈엣지로 하고 크리스피치킨텐더, 치즈스틱, 홈 샐러드 등등을 주문 했다. 이럴때나 미스터피자를 이용하지 언제 접해볼까...???라는 생각으로 과소비를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9시 예약 주문했는데 예약이 많다고 해서 9시 10분쯤에 도착 한다는 양해 전화를 받고 기달렸더니 이때쯤 왔다. 쉬림프골드...처음 먹어보는데 새우가 많다!..

맥도날드 1988버거 후기/리뷰

? 맥도날드 1988버거 CF 아시나요? 햄버거는 살찌는 음식이라는거 그 전 글에도 있듯이 쿠팡 1+1 이벤트를 통하여 1955버거랑 1988버거를 5,300원에 구매한 기쁨을 누린.....(그대신 살을 얻고) 단품 가격은 4,200원이다.. 1988년 버거는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처음 오픈한 그때 맛을 살린 버거이다. 1955년 버거는은 미국에서 처음 오픈할때 버거! 기대중_★★★ 1955버거랑 비교 했을때 뭔가 더 작은 느낌이였다... 구성품은 참깨빵+치즈+순쇠고기 패티 2장+고추장 소스(?)이다. 맥도날드 1988버거 ★★★ 4,200원 맥도날드 1955버거를 먹으면서 이건 베스트야!!!라면서 감탄을 했기에 1988버거도 스페셜 버거(?)의 한 종류이니 맛있을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기대보다 별로였다..

음식 201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