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007 스카이폴을 감상 했어요. 007과 제임스 본드의 부활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시리즈라서 기대가 컸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솔직히 별로 재미가 없었네요. 초반 부분은 정말 재미가 있었어요. 액션도 있고 스케일도 느껴지고 초반부터 재미있구나 했었는데........그 후에 나오는 오프닝 영상...뭔가 촌스러운 느낌은 있었으니 아델의 OST가 너무 환상적으로 좋아서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미는 여기까지였던거 같아요. 상하이가 이렇게 멋있었나? 생각하게 된 상하이의 야경과 빌딩들...마카오 화려한 카지노 모습...볼거리는 여기까지였던거 같아요. 솔직히 볼거리에서 멈췄던거 같아요. 여기서도 화려한 007 스카이폴 (2012) Skyfall 6.9 감독 샘 멘데스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