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6일(화)브루나이 여행 참 한심했다.잠깐 눈만 부치는건데일어나보니 2시가 넘었고속으로 이번 브루나이 여행망했다고 자책 했다. 피크타임을 놓치다니.....내일 아침에 출국 해야 하는데........................ 부랴부랴 호텔을 나왔다.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좋은지더 짜증이 났다! 더워도 이렇게좋은 날씨를 놓치고 꿀잠을 자다니.......나란 인간_☆ 정말 푸르고썰렁하고 차 밖에 없는 나라이 나라는 그렇다...그게 브루나이이다. 평범한 모습 글로리아 진스 커피가 있던건물......아마 브루나이에서 제일 높은거 같다(내가 본 건물 중) 키앙기마켓(Kianggeh Market) 으로 갔다!수산물 재래시장이라고 하긴 하는데 나름 독특한풍경이 있는 브루나이아침에 지나갈때는 북적거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