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82

콤타 버스 터미널&페낭 힐 버스&극락사(켁록시 사원)

2014년 8월 25일(월)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원래 페낭은 일-월-화 일정이였으나 급작스럽게 브루나이를 추가도 하고 아무튼 일정이 꼬여서 월요일 저녁 비행기로 쿠알라룸푸르 가는 비행기를 예약을 했다. 사실상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는거~ 아침 8시가 되기 전 꼼타, 꼼따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숙소에서 오분거리 밖에 안되서 좋다. 콤타 버스 정류장이 있는 프랑인몰(KOMTAR) 여기를 지나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204번을 이용하면 30분이면 갈 수 있다. 바로 옆에 있던 HAPPY MART(해피마트) 무슨 자신감인지 몰라도 마트도 갔다오는 대범함을 보였다. 8시가 좀 못되는 시간에 나왔는데 20분 정도 기달렸나? 8시 27분에 탑승 8시 57분에 도착 딱 30분이 걸렸다. 매표소 성인 기준 왕복 30..

말레이시아 페낭 글로리아 진스 커피(Gloria Jean's Coffee)&토스트

2014년 8월 24일(일)말레이시아 페낭 이렇게 숙소에있는건 무의미하다고생각을 해서 그냥 밖으로 나왔다. 페낭 길거리 이정도면 1ST AVENUE맘인듯..... 방문한곳은KAFEGloria Jean's Coffee 글로이아 진스 커피는 1979년 시카고 북쪽 작은 도시에서 첫번째 매장을 오픈 뒤 세계적인 커피숍이 되었는데 3분의 1이 호주에 있을 정도로 호주에서 더 자리 잡은 브랜드라서 호주에서 스타벅스가 철수 할 정도!동남아시아에서도 꽤 많은 브랜드이다. 가격은 꽤 저렴했다! 깔끔한 매장 9시가 조금 넘는 시간인데아무도 없...................... 사진 더 촬영 한 다음 내가 주문한 메뉴는아이스 아메리카노 9링깃토스트 3.9링깃 총 = 12.9링깃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토스트 아이스 아..

말레이시아 페낭 1ST AVENUE MALL, SAKAE SUSHI(사케 스시)

배도 고프고 해서식사를 하러 쇼핑몰로 고고싱 했다. 그냥 뭔가 현지 음식점은 가기가 싫던...... 2014년 8월 24일(일)말레이시아 페낭 자유여행 이 쇼핑몰이 아닌 1ST AVENUE MALL로 갔다!쇼핑몰에서 촬영한 사진 재미있는 마트 구경슬리퍼가 필요해서 6링깃!여행에서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가 마트 구경이 아닐까~? 맥주 코너 마트가 제일 재미있는거 같다.현지인이 된 느낌? 푸드코트인MAGIC KITCHEN 일요일 주말인데도생각보다 북적거리진 않았다. 그러다가 간곳은SAKAE SUSHI(사케 스시)동남아에 주로 있는 일본 음식 체인점 같다. 매장도 크고고객들도 많고꽤 깔끔한 일본 음식점이였다. 메뉴판한국보다 저렴하니깐 뭐~이 생각! 회전초밥 가격1.9링깃~7.9링깃 사이다. 아주 특이한데이렇게..

페낭 유네스코 조지타운 용산당 쿠 콩시 사원&카피탄 켈링 모스크

2014년 8월 24일(일) 말레이시아 페낭 자유여행 65층 규모의 페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콤타르,꼼타,콤타 빌딩이다. 어디에서나 쉽게 보이는 그런 빌딩일정도로 상징성이 크다. 1ST avenue 쇼핑몰 내부로 들어가보겠읍니다. 스타벅스가 여기에 또 있다~ 2층에 올라가보니 REST N Go라고 하는 안마기 동남아시아 주요 시설 갈때마다 있는거 같다. 주변의 모습~ 그러다가 간곳은 LEONG SAN TONG KHOO KONGSI 용산당 쿠콩시이다. 말레이시아 페낭 조지타운 지역에 있으며 조지타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입장료는 10링깃 네버에버 저렴한편은 아니다. 나름 화려하기도 하고 외국인 평가는 좋던데 비와서 그런가 아무런 감흥도 없었다...... 규모도 엄청 작다. 그래..

페낭 꼼타/콤타르 버스 터미널&스타벅스&HAPPY MART

2014년 8월 24일(일) 말레이시아 페낭 조지타운 자유&배낭여행 말레이시아 콤타르 빌딩 콤타(KOMTAR) 빌딩은 1986년 당시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높았던 건물이고 65층, 232M의 규모이고 페낭 어디에서나 쉽게 보이는 건물이지만 많이 낡았다는게 함정......... 또한 1층에서 시내버스 정거장이 있는데 왠만한 페낭 버스는 다 지나간다고 보면 되고 공항에 가는 버스도 지나가는 나름 핫플레이스이다. 원두맘 답게 스타벅스에 갔다. 말레이어로 KAFE 프랑인몰에 있는 스타벅스이다. 카라멜마끼야또 그란데 사이즈 15.35링깃 말레이시아 스타벅스는 저렴한편이다. 매장도 꽤 크고! 다양한 상품들... 원래 여행 전에는 각 나라 스타벅스 가서 텀블러 사는게 목표였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 ..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조지타운 숙소(Kimberley House,킴벌리 하우스)

2014년 8월 24일(일)말레이시아 페낭 31,586.00 Kimberley House No.59,Kimberley Street, Penang, Malaysia 체크인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체크아웃 2014년 8월 26일 화요일 객실 종류 Single Room 아고다에서 엄청저렴하게 한 킴벌리 하우스이다.코타 버스 정거장에서 도보로 5분도 안걸리는 최상의 위치!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나름대로 만족하는편이고 위치가 좋아서 강추하고 싶다.사실 돈 많으면 다른 숙소하겠지만 2박 3만원에는 최선의 선택이라는거! 비오는 날씨짜증이 났다. 비맞고 걸었던 그때 그 시절 많이 낡은 도시의 느낌그닥 좋지 않다. 그러다가 도착한 숙소! 중국풍스러운데여기 주변은 거의 다 중국스럽다. 깔끔한 숙소 한번도 이용 안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 공항->페낭 국제 공항버스, PRANGIN MALL 맥도날드

2014년 8월 24일(일)페낭 자유여행, 배낭여행 85.00 SGD, AK 750Singapore (SIN) 08월 24일 2014, 11:25 Penang (PEN) 08월 24일 2014, 12:45 에어아시아를 통해가는 페낭! 페낭은 말레이시아의 부산이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큰 도시! , 두근두근그러나 에어아시아는질렸다...................큽... 통로 3-3구조의 아담한 비행기 굿바이인가아니면 안녕인가어디지............. 도착한PENANG INTERNATIONAL AIRPORT흔히 말하는 조지타운까지는 50분 정도 걸린다.풍경을 보면서 생각한 내 생각이지만 조지타운은구시가지 같은 느낌이고 공항에서 10분 정도면 펼쳐지는시가지가 신시가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 깔끔해 보이는마..

에어부산, 대만(타이완) 가오슝,카오슝,까오슝 2박 3일 여행

드디어 간단하게 정리하는에어부산을 통한 대만 여행이다.나름 힐링 한다는 생각으로 2박 3일로 갔다. 하지만 이건 맛보기로 간단하게 정리 한거고아직도 동남아시아 여행 절반 밖에 안해서.......아마도 본격적인 글 작성은 내년 봄이 되지 않을까 싶은.....(큽)주 5회 증편 기념 얼리버드&할인으로 갔다. 10월 31일 금요일 BX 795 부산 → 가오슝 10:40 → 12:4011월 2일 일요일 BX 796 가오슝 → 부산 13:35 → 17:05273,900원 일정은 이렇게 됐다. 간단하게 사진 구경 하러 가실게여~숙소는 한 센 국제호텔 아고다로 예약 했고 2박 기준 150,304원인데 포인트 사용해서 131,480원! 숙소는 정말 좋고 대만족이였다. 1일차(10월 31일 금요일) 환장...비온다.....

싱가포르 MRT 창이 국제공항&푸드코트 ruyi(루이)

2014년 8월 24일(일)싱가포르 자유여행 드디어 아침이 밝았다.떠나는구나......막상 떠나니 그냥 아쉬웠다. 그리고 여행은 돈이 있어야 재미있다는걸 나에게 알려준 싱가포르 잊.지.못.해 굿바이난 이제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갈꺼다! 보증금을 받고 나왔다.우케 홈 캡슐 호스텔(Woke Home Capsule Hostel) 하나 하나다 마지막 잔돈 파티 하러 세븐일레븐으로 갔다.MILO ORIGINAL 2.3달러MEIJI 요구르트 1.1달러 사실솔까구매욕은 별로 안생겼던... 세븐일레븐도 이제 안녕!어차피 말레이시아 가면 실컷 보긴 하겠지만..... 클라키에 있는 맥도날드 아름다워_☆ MRT가 있는고층 빌딩으로 가고~ 내가 갈곳은to Changi Airport 싱가포르의 풍경~ 잠시 내려서다시 창이공항으로..

싱가포르 클락키,보트키 술집 REDDOT BREWHOUSE&컵라면

2014년 8월 24일(일)싱가포르 사실상 싱가포르에서 마지막 저녁이 아닌(?)어느새 마지막날이 되었다. 그래.....나 남한 젊은이다.(?)나 혼자 나름대로 광란(?)의 밤을 보내기 위해 계속 배회하였다. 그러다가 간 클락키REDDOT BREWHOUSE싱가포르에서는 술이 너무비싸기도 하고 이상하게도 숙소생활(?)이 퍽퍽해서 그런지 여유도없고 그래서 매일 저녁마다 맥주를먹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금주를 했는데그래도 마지막이니깐_☆ 도도하게 즐기러 갔다. 주문한 메뉴는 프로모션 했던모히또 14달러이지만 이것 저것 붙어서결론은 16.5달러......아...싱가포르...물가 선배님 깔끔한 매장내가 방문한 시간은 00시가 살짝넘은 시간이였는데 거의 묻닫는 분위기였다. 테라스 한번 더 촬영~ 여유나혼자씨스타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