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예능잡담

좋은 자극제가 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다큐 3일)

Allharu 2014. 3. 9. 23:54

다큐멘터리 3일

2007. 05. 03~

KBS2 (일) 오후 11:05~

 

아쉬운 일요일을 마무리하면서 항상

보는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KBS2 다큐멘터리 3일이다.

2007년부터 방송 했으니 횟수로 하면 어느새 8년차 방송이기도 하다.

다큐3일은 72시간동안 관찰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이기도 하고

주로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무언가를 조명해줘서 더 좋기도 하다.

한 주를 마무리하기에 이것만큼 좋은 프로그램 어디 있나 생각들 정도?

 

그 열정에 뭉클하고 나는 뭐 하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일요일이니 내일

월요일부터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자극도 얻게 된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오늘 택배기사님의 3일 동안 이야기를 담은 '몸을 쓰다 - 택배 72시간'도

정말 좋았다. 택새기사님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줘서 좋았고 막상 받는건

한건당 700~900원이고 그것도 날이갈수록 경쟁이 심해져서 물가도 오르고

모든게 다 오르고 있는데 수수료는 떨어지고 택배기사님은 주6일제에다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엄청난 노동강도와 시간에 고생을 하고 있는거 보니

정말 대단한거 같다. 최소 인사라도 하면서 서로 기분 좋은 거래를 하는건 어떨지.......

 

 

 


다큐멘터리 3일

정보
KBS2 | 일 22시 55분 | 2007-05-03 ~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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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프로그램은 ‘특정한 공간’을 ‘제한된 72시간’ 동안 관찰하고 기록하는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다양하고 역동적으로 변...

 

 

 

 

출처 -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