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아닌 빙수로 소문난(?) 카페베네 '망고빙수' 리뷰

 

 

 

 

 

커피 빼놓고 다 맛있다는 소리가 들리는 카페베네에서 망고빙수를 먹었어요...ㅋㅋㅋ

11,8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 있지만 외환 2X 카드 50% 할인 찬스가 있어서

먹게 되었죠...무슨 빙수를 먹을까? 고민 하다가...생망고는 먹은적 없지만 망고 아이스크림,

음료수 좋아하는 가공된망고덕후라서...망고빙수 먹었어요! 망고빙수는 카페베네 신제품이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두근두근 나름 평가도 나쁘지 않아서 두근두근...망고라서 더 설레임...

그리고 카페베네 빙수가 맛있다고 더 설레이기도 했고..롯데리아에서 주로 먹었기에 더 설레였어요...

 

 

 

 

 

 

전 테이크아웃! 밀렸던 과제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겸...사치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일요일이 가네요...다음주가 가면 중간고사가 오겠죠...

 

 

 

 

이렇게 포장 해줘요! 아르바이트생이 몇분 걸리냐고 물어보고요~ 숟가락 예쁘더라고요...

 

 

 

 

고갱님이 집에서도 갓 매장에서 나온것처럼 드실 수 있도록

 

 

 

 

비쥬얼...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더 많았으면...ㅠㅠㅠ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망고 냉.동.망.고가 참 많네요!^^

 

 

 

 

 

 

★★☆ 카페베네 망고빙수, 11,800원

 

 

 

열심히 비벼서 먹은 결과. 물론 카페베네에서 여럿이 주문해서 먹으면 자리값 생각해서

괜찮을지 몰라도 전 테이크아웃 했고...그냥 매장에서 먹어도 조금 돈 아까울 맛이였어요.

그나마 요거트 젤라또가 있었기에 버텼고.......그래도 할인 해서 절반 가격에 먹어서 참 다행인거 같아요..

가장 큰 문제는 세륜냉동망고가 함정ㅋ 맛도 없고 처음에는 냉동망고라서 이가 시렵고 맛도 없는데 시간

지나면 완전히 다 녹아서 더 맛이 없어져요...그리고 빙수가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상큼하지도 않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이였어요...ㅠㅠㅠ 그래도 망고는 많아서 그 정성 때문에 참을 수 있네요...홈페이지에서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 젤라또가 맛나 상큼달콤함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망고빙수' 소개는 왜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