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술탄 브루나이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2014년 8월 26일(화)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사실상 브루나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브루나이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Sultan Omar Ali Saifuddin Mosque(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이다.

아까 야야산 쇼핑몰에서 잘 보이던 모스크이다.

주변의 풍경?

바로 앞에 광장 같은게 있고

빌딩쪽에는 은행, 브루나이 항공 본사 등이 있었다.

입장 해보겠읍니다.

설레임보다는 이슬람에 대한

두려움이 더 많아서 괜히 겁났던 입장이였다.

아름다운 풍경

그냥 아름다웠다.

토요일-수요일 

8:30 AM - 12:00 NOON

1:30 PM - 3:00 PM

4:30 PM - 5:30 PM

목요일은 닫고

금요일은 4:30 PM - 5:30 PM만 운영을 한다.

한바퀴 둘러보기 시작~

나름 브루나이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모스크&관광지인데 관광객이 1도 없다.

그래도 나름 위엄도 있고

뭔가 신비로웠다. 압도적인건 아닌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계속 촬영 했지만

덥기도 했고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엇다.

막상 관광객 혼자 있으니 뭐랄까

마음이 편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그래도 멋졌던 모스크

이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나오고

촬영 또 하고

뭔가 저 곳은 이슬람보다는

동남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표현이 뭐죠......?

마지막 사진!

정말 덥긴 했지만

나름 색다른 경험이긴 했다.

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러워지고

뭐랄까 저 사람들은 저렇게 사는구나

생각도 들었던 관광지였다. 그리고 여기에

있으면서 관광객 커플 딱 한 커플만 보고 외부인들은 아무도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