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브루나이

브루나이 여행 Jollibee(졸리비)&수상택시투어&수상가옥마을(캄퐁아예르)

Allharu 2014. 12. 3. 08:16

2014년 8월 26일(화)

브루나이여행 반다르스리브가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고마웠던 브루나이.....그래도 1시간이

아까운 시간에 2시까지 잠을 잤어도 날씨가 좋으니 다행이였다.




모스크 앞에 있던

광장 같은곳




이곳 최소 7만명 수용 가능




뭔가 광장? 잔디밭?

나름 중심지 느낌이 났다.




이곳 브루나이 중심지

로열 브루나이 에어&항공과

각종 은행이 있는 업무&상업 중심지이고

저녁이면 이 도로는 나이트마켓(야시장)이

열려서 브루나이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니.........?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나마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야야산 쇼핑몰에 있는

Jollibee(졸리비) 필리핀 패스트푸드점이다.

그리고 건너편인가? KFC가 있다.




너무 신기해서 간곳!

스파게티도 팔아서 스파게티를 겟 하겠읍니다.




그나마 사람이 많았던 매장(브루나이 기준)




세트로 시켰다.

치킨+스파게티 세트 6.5달러

6천원? 정도 되는.....그래도 스파게티 먹는 기쁨!





귀여운 캐릭터

뭔가 캐릭터 보니깐

어린이 세트 먹는 그런 기분




치킨




바삭바삭 맛있다.




카레.....냄새 큽.........

한번 찍어 먹고 더이상 먹지 않았습니다만




이건 한국식 양념치킨 소스맛이

나서 놀랬다. 꿀-맛.....................




그리고 스파게티




꽤 퀄리티도 훌룡했다.

전혀 기대 안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너무 맛있어서 잘 먹었다.

졸리비는 나름 브루나이 핫플레이스로서

체인점이 11곳이나 있다고 하니(인구 50만도 안되는 나라 브루나이)




2층으로 올라가보니




나름 분수쇼




Arked Pusat Permainan Uni




오락실이였다.

이정도면 브루나이에서 큰곳이 아닐까 싶은




평일이라서 그런가 썰렁




초등학교 형아들(?)




그다지 흥미는 안생겨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T4




Bata 말레이시아

신발브랜드인가? 잡화브랜드인가?

흔하게 볼 수 있던 매장이 브루나이에도 있다.




천장




쇼핑몰보다는 그냥

뭐랄까...박물관 느낌의 평범한 건물이다...




쇼핑몰 앞에 있는

일본음식점인데 브루나이에서

꽤 유명하고 가격도 명성과 비슷하다고 한다.




브루나이에 와서 뭘 할까 하다가

그래 이거라도 해야지 덜 억울하겠다 싶어서 수상택시투어를 했다.




정말 분주하게 움지깅는 수상택시




그러다가 내가 선택한

기사님~! 20달러이고 여기저기

둘러보는 수상택시투어이다. 가이드처럼

딱 건물들 영어 단어로 나열 하면서 진행되는

투어이기도 하다. 사실 두려움도 있어서 이용할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브루나이에 와서 이거라도 해야지 마음이랄까?


Kampong Ayer Water Village(캄퐁아예르)라는

수상가옥마을인데 세계 최대 규모고 3만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시작하겠읍니다.




육지와 멀어지는 ㄴㅏ......




정말 꿈만 꾸는것처럼

시원한 바람과 그래도 이거 하길

잘했지라고 하면서 너무 기쁘고 아름다웠다.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병원, 소방서, 경찰서, 학교, 주택 등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로 별게 다 있었다.




이곳은 수상마을이 아니다.




흔한 풍경

정류장도 있고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이렇게 3만명이 산다고 하니 규모는 말 안해도.....




모스크




줌을 당겨보겠읍니다.




이렇게 정류장이 있고

정류장마다 사람들이 꽤 있었다.




무슨 몽키숲인가 뭔가

원숭이 볼꺼냐고 하길래 굳이 보고 싶지가

않아서 단호히 거절 하고 계속 구경을 했다.




그러나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고 과연

자꾸 나에게 다가오는 약간의 물줄기(?)를

맞으면서 이 물을 깨끗할까 의구심도 들고

몇십분동안 하다 보니 지루해져서 나는 그냥

다시 정류장으로 가자고 말하고 다시 향했다.




귀요미 모스크

작다.




그러나 도착하기 전

갑자기 자기 집 앞에 가서

새로운 집 샀다고 와이프 있다고 자랑하고 끝난......




그래도 좋은 추억이였다.

두려움도 있었지만 결론은 무사했으니 돈이 아깝지가 않았다.




아까 말했던

고급 일식집이다. 규모도 꽤 크고 고급스럽다.


2014년 8월 26일(화)

Jollibee(졸리비) 치킨+스파게티 세트 6.5달러

캄퐁아예르 택시투어 2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