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브루나이

브루나이 여행 야시장(나이트 마켓),KFC,글로리아 진스 커피

Allharu 2014. 12. 4. 23:32

2014년 8월 26일(화)

브루나이


브루나이에서 첫날밤이자

마지막밤이다. 그래서 숙소에 있을까?

하다가 KFC나 가자~하면서 고고싱!!!!!!



숙소의 모습

정말 괜찮다. 저렴한 가격에 해서 더 그럴수도 있는




사람이 없는




브루나이




목표는 KFC




브루나이항공 본사




그런데!!!!! 나이트마켓 야시장이 열렸다.

이렇게 브루나이에 핫패션영피플이 많았다니 놀랬다.




사실 도전 할까 생각도 했는데

여행 하다 보니 외국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 그냥 도전의식도 없다.




그러다가 방문한곳은 KFC




썰렁




치킨 2조각+음료수 5.8달러




하나는 오리지널

하나는 매운맛인가




음료수!

딸기맛 맛있다.




오리지널은 차갑고 밋밋하고

저 가루가 뿌려진것은 향신료가

너무 강해서 한입 먹고 네버에버 안먹었다는 후기......




저녁에는 나름

아름다운 모스크! 멋있다.

왜냐하면 마지막 밤이라서 허세끼가 충만해서 그럴 수도....._☆




잔디밭

브루나이 꿈나무들이 뛰어 놀고 있읍니다.




나름 화려한 야경(?)




몇십분 밖에 안지났는데

더 북적거리는 야시장이다.

대만이나 말레이시아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지만.....




그러다가 다시 야야산

쇼핑몰 지하에 있는 대형마트에 

HUA HO DEPT STORE BSB 가서 2.85달러 쇼핑을 했다.




정말 마지막이라니

작은 규모의 더 브루나이 호텔도 있다.

위치는 역대급!!!!!!! 워낙 작은 나라이긴 한데 위치는 정말 최중심지이다.




작은 규모의 호텔




글로리아 진스 커피로 갔다.




매장의 모습과 가격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카페라떼 레귤러 사이즈 5.3달러




뭔가 다 아쉽고 하나하나 소중했던거 같다.




바로 옆에 있던 불교사원

화교도 꽤 살고 있는 브루나이이다.

역시 우리 화교 형님은 없으신곳이 없으셔




흔한 밤 길거리




호텔의 야경




쇼핑한 목록이다!




그리고 야식으로

신라면을 먹기로 결정!




외국에서 먹는 신라면은

정말 맛있는거 같다. 그리고 외국 여행

하면서 처음으로 맥주를 안마신 나라가 브루나이였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하루가 허무하게 끝나다니

그냥 2박 3일 할껄 뭔가 후회도 되는 의미없는 아쉬움도 생겼다.


2014년 8월 26일(화)

KFC 치킨 2조각+음료수 5.8달러

대형마트 HUA HO DEPT STORE BSB 2.85달러

글로리아 진스 커피 아이스 카페라떼 레귤러 사이즈 5.3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