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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인천->홍콩 OZ 749, AIRBUS INDUSTRIE A333 JET

Allharu 2015. 3. 11. 12:00

처음으로 이용한 국적기......내가 탑승동으로 안가다니.........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홍콩으로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이용하는 국적기라서 많이 떨린게 맞는...그리고 탑승동으로 셔틀트레인도 이용 안하니깐 최소 사이다! 너무 편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을 하루에 4회 운행 한다.


436,400원 

OZ 749 

AIRBUS INDUSTRIE A333 JET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21:10 -> 23:00 

OZ 722 

BOEING 747 JET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13:15 -> 17:30



여객동의 모습이다.




기종은 AIRBUS INDUSTRIE A333 JET이며 퍼스트 클래스 10석, 비즈니스석 45석, 트래블석(이코노미석) 304석 총 359명을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여객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2층까지 있는거 같길래 Airbus A380 아니야? 하면서 설레임이 가득하였다.




당연하듯이 이코노미 클래스로 간다.....




담요와 베개




헤드폰




기대했는데 모니터가 없는......국적기 실망이세요.




당시 혼잡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딜레이가 심해서 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오렌지 주스를 주셨다.




화장실 내부.....딱히 다른건 없다.




기내의 모습




그러다가 기내식 서비스가 시작 됐는데 과연 어떤건지 설레이기도 했고 치킨으로 선택 했다.




음료는 비어라고 처음으로 안한듯 싶다. 당당하게 맥주요.....




기내에서 먹는 맥주만큼 맛있는건 없는거 같다. 달달하면서 이게 행복이지!라고 생각하게 되는듯 싶다.




본격적인 메뉴 탐구




치킨이였는데 짭짤하고 맛있다.




빵도 맛있고




새우 샐러드라고 해야 하나? 새우도 많고 무난했고 오른쪽 케이크는 꿀맛!




그리고 커피까지 마시며 드르렁 타임을 가지니깐 홍콩에 도착 했는데 저녁 비행기라서 그런가 피곤하기도 내가 왜 시간대에 왔나 생각들정도로 결론은 피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