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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엘 KLM네덜란드항공 기내식->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Allharu 2015. 3. 27. 12:00

처음 떠나는 유럽 여행을 KLM네덜란드항공을 이용 했다.


KLM네덜란드항공(KLM Royal Dutch Airlines)

항공편명 : KL 0856

항공기 유형 : Boeing 747-400 Mixed Configuration 

15 1월 26 월 00:55 서울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Korea, Republic Of)

15 1월 26 월 04:45 암스테르담 (Schiphol, Netherlands)

총 295석 = World Business 42석, Economy Comfort 36석, Economy 197석



첫 유럽 여행을 도와준(?) 항공사는 KLM네덜란드항공이다. 비행기 기종은 Boeing 747-400 Mixed Configuration라는 기종이고 새벽에 출발해서 유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새벽에 도착하는 아주 좋은 시간대를 가졌다. 그냥 별 느낌 없었는데 비행기를 보니깐 정말 실감이 났다. 이제껏 가장 장거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였는데 이것도 지겨웠는데 2배 거리이니깐......




당연하듯이 이코노미 매니아




네덜란드항공 승무원.....실제로도 딱 저 이미지인거 같다. 연령대는 더 높지만~~정말 아쉽지만 USB 충전 포트가 없어서 충전을 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유럽이라니.....




하지만 10시간이 넘는 비행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그게 걱정이였다. 비즈니스석 경매로 30만원 후반대면 가능했는데 한번이라도 경험 해볼껄 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이미 끝난일이니깐......




그러다가 기내식이 나왔다. 한식 또는 치킨이였는데 한식보다는 치킨! 일회용이지만 포장용기가 꽤 예쁘다. 참고로 한식은 삼청각이랑 제휴해서 제공한다고 한다.




샐러드도 맛있고 저 디저트가 꽤 맛나다.




일회용이지만 나름 괜찮고 저 빵은 딱딱하고 정말 맛없다. 한국 올때도 그랬으니 맛없는걸로 결론!




그리고 메인 메뉴! 치킨은 먹을만 했지만 감자에서 특유의 향신료라고 해야 하나? 냄새가 나서 별로였는데 깔끔히 비운건 함정......




과자, 버터, 치즈 맛있게 먹었다.




귀요미 워터




음료는 화이트 와인으로! 역시 기내에서는 술이 제맛~




네덜란드 항공 이용하니깐 하이네켄 맥주도 마셨다. 하이네켄은 네덜란드를 대표 하는 맥주! KLM항공 이용하면서 꽤 마신.....첫번째 기내식은 맛없는것도 아니고 맛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그랬다.




화장실 내부




아침이라서 American breakfast(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스타일로 나왔다. 음료도 우유~




과일은 맛있고




플레인 요플레였던거 같은데 맛있게 먹었다. 유제품은 사랑이니깐요.....




역시나 맛없는 빵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그냥 무난 했다.....근데 뭐랄까 특유의 향이 깊었다. 




커피도 마시고~개인적으로 아침 기내식이 훨씬 맛있다.




드디어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 도착을 한다.




도착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환승 해야 하는데 비행 시간이 12시 40분이라서 잠깐이라도 암스테르담 시내 구경하기로 결정을 했기에 일단 짐을 맡길 코인락커를 찾으러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