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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인스타그램&통역사

Allharu 2015. 4. 16. 05:00

오늘 소개할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정창욱 셰프인데 얼마 전 방송에서 이연복과의 대결에서 순결한 튀김으로 승리를 하기도 했다.


현재 비스트로 차우기 오너셰프로 자신이 요리 하고 있으며 차우기는 '창욱'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일본인들이 발음을 잘 못해 '차우기'로 발음해 식당명도 그렇게 됐다.



정창욱 

1980년 12월 22일(일본)

2013~ 비스트로 차우기 오너셰프 

2010~2012 식당 챠우기 오너셰프 

2007~2009 일본 스쥬 다이닝



출처 - 정착욱 셰프 인스타그램 주소&아이디 http://instagram.com/bistro_chaugi


정창욱 셰프는 10대 때부터 요리를 즐겼지만 어른들의 반대로 인해서 뒤늦게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 하게 되었고 19살 때부터 한국어-일본어 동시통역가로 일하다가 요리는 9년 전부터 시작했고 2010년에는 개인 식당을 시작 했다고 하고 여전히 외가쪽은 일본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외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정창욱 셰프는 일본 태생으로 재일교포 4세이며 대학 시험 두번 낙방 후 한국에서 한국어-일본어 동시통역사를 하다가 2006년 하와이에서 어학 연수를 2년 동안 하고 일본으로 갔다가 다시 또 한국으로 자신의 인생을 유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비스트로 차우기'는 간판도 없고, 4인용 테이블 5개가 전부이지만 직접 요리, 서빙을 하고 예약이 전부 꽉 차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식 덮밥이라고 하는 돈부리가 요즘 맛있는거 같아서 한번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