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여행 그린파크,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사원

2015년 1월 31일(토)

영국 런던 여행

이제 본격적으로 런던 시내 위주로 여행을 해야 한다.

그래도 다행인게 영국 런던의 큰 장점은 그렇게 크지도 않고 더 좋은점은 관광지가 모여 있어서 한번 이동하면 여러군데를 한꺼번에 관광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다.

그린 파크......

이게 영국이구나 하면서 날씨가 안좋아도 충분히 매력적이였지만 좋았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도보로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

막 으리으리한 규모는 아니지만 멋졌다.

접근 못하는 위엄!

바로 앞에 있는 이곳이 사진 촬영 핫플레이스였다.

다시 이동

구글지도는 사랑입니다.

잠깐 햇살이 보이자~다행이구나......했는데 계속 어둡고 런던아이에서는 비가 내린게 함정......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가는길

이런 풍경 하나하나 다 매력덩어리인 런던

관광객 곧 갑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엄청난 대기줄 그냥 내부는 들어가지 않아야겠다고 쿨하게 포기를 했다.

웅장하고 멋지다.

바로 옆에 있던 건물인데 여기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고 사람도 없었다.

자꾸 날씨가 아쉽게 느껴졌다.

국회의사당

정말 단시간(?)에 여러 관광 스팟을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관광을 하면서 이게 영국의 매력이구나 생각하면서~그냥 길거리 걷는 자체도 설레이고 좋았고 이렇게 안좋은 날씨도 이게 영국 런던 매력이지(?)하면서 그러려니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