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2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내셔널 갤러리

Allharu 2015. 4. 26. 21:51

2015년 1월 31일(토)

런던 여행


다음 행선지는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런던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도보로 가까이 있다는게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굳이 도보가 아니더라도 지하철역 몇정거장 정도이고 환승하면 되니깐 더 가깝다. 그래서 지하철 티켓 구매할때도 1존으로 구매해도 무리가 없다는거!!!



비와도 나름대로 매력 있는 런던이라고 해야 될지.....비를 맞으면서 걸어도 이게 런던 매력이야~이것들아~이러면서 걸어가는 여유가 생긴거 같다. 살짝 춥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아......고학년, 취준생이니깐........(?)



먼저 도착한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분수대도 있고




아마도 세계 각국의 동전이 있지 않을까......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바로 뒤에는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가 있다. 그것도 입장료 무료




비를 맞으면서 관람객 곧 입장합니다.......




전 세계 관광객도 모이고 정신 없었다. 엄청난 영국 물가 속에 박물관이 무료라니 충분히 매력덩어리이다.




구경을 끝내고(사실 관심이 없는)




트라팔가 광장을 바라 봤다. 비와도 나름 매력있지만 날씨가 좋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내셔널 갤러리 디자인은 딱 내 스타일 너무 멋지다~적당한 올드함도 느껴지면서 세련됨이 느껴진 건물이였다.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까지 구경을 끝내고 다음 목적지는 한식 파티인데 CJ에서 운영하는 비비고인데 런치메뉴가 나름 런던에서 저렴하면서 괜찮다고 들었고 도보로 충분한 거리라서 걷기 시작했는데 풍경이 너무 멋져서 혼자서 계속 감탄을 했다. 영화 주인공이 된 느낌이랄까.......낭만 그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