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여행 런던 탑&타워(Tower of London), KFC

2015년 2월 1일(일)

영국 런던 여행

어느새 유럽 여행을 하다 보니 2월이 찾아 왔다.(1월 말부터 여행 시작한게 함정)

오늘이 사실상 유럽 여행 마지막 날이니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하고 구글지도에서 나름 저장한 관광명소를 보면서 런던 브리지->타워 브리지->런던 탑 모두 도보로 가능하다는걸 확인하고 코스를 이렇게 구성을 했다.

타워브릿지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곳의 런던 탑이기에 찾기도 쉽다.

Tower of London

타워 브릿지보다 사람이 더 붐비는거 같다.

입장료 내고 들어갈 생각이 없어서 외부만 촬영했다. 목표는 바로 옆에 있는 KFC가 목적이 맞다.....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묘한 쓸쓸함이 좋다.

바로 앞에 보이는 타워 브릿지

템스강과 어울리는 곳

벤치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 중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다.

다양한 언어가 있는데 한글도! 워낙 우리나라 사람은 해외 여행을 많이 가니깐~

보안

그냥 별다른 느낌 없이 사진만 촬영 했다.

KFC로 가는길

상점도 있고

이곳은 피쉬앤칩스를 판매하는데 영국 왔으니 이거 먹어야지!하다가 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서 굳이 먹고 싶지는 않았다.

KFC

관광지 내에 있는 매장이지만 조용했다.

치킨 세트였는데 6.49파운드인데 무려 만원이 넘는다. 영국 물가 대단해......

정말 맛없다. 후추맛이 너무 강하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후렌치 후라이도 맛없다.

음료수는 열심히 마시고

맛있을꺼라고 기대했는데 후추치킨 먹는 느낌이라서 실망 했다. 차라리 버거를 먹을껄 그랬나? 역시 치킨은 한국이 최고인거 같다.

KFC

이렇게 작게 쇼핑몰이라고 해야 하나? 상점이 모여 있다.

TOWER OF LONDON

끝......이제 나름 깔끔한 레스토랑에서 런치를 즐길 예정이다.

2015년 2월 1일(일)

KFC 6.49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