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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여행 forn del cel&카탈루냐 광장&서브웨이

Allharu 2015. 5. 2. 06:00

2015년 2월 3일(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머문 숙소 Aparthotel Atenea Calabria는 너무 좋았다.


1. 지하철역이 가깝다. 

2. 저렴하다. 

3. 취사가 가능하다.

4. 넓다.

5. 대형마트가 바로 옆에 있다.

6. 시설이 좋다.



이정도라고 해야 할까?


그래서 많은 나라(?)를 여행 했지만 처음 취사에 도전하기도 했다.



재료를 낭낭하게 준비해주세요. 요리하면서 생수 사용하는건 처음이시다.




팔팔 끓고




라면 넣고 계란 투척하고




유럽이니깐 치즈 투척하고(이게 실수)




나름 깔끔한 분위기




정말 이 소소함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치즈를 너무 낭낭하게 넣어서




별로였지만 그래도 좋은추억이였다.




조식 신청 안했기에 혹시 어떻나 확인하고 먹을까? 고민했기에 확인했는데 별로 끌리진 않았다.




forn del cel이라는 곳에 방문 했는데 단지 1901라는 숫자가 소비자 마음을 움직였다.




카탈루냐 광장(Catalonia Square, Plaça de Catalunya, Plaza de Cataluña)까지 걸어갈 생각이였는데 우연히 방문한곳인데 가격도 저렴이




내부는 깔끔하면서 발랄




대학가에서나 보일듯한 내부




크로와상+에스프레소가 1.8유로




깔끔하고 맛있다. 그걸 떠나서 1.8유로




좋은 기억




아무 생각 없이 우연히 방문한곳이였지만 바르셀로나 시민 코스프레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카탈루냐 광장으로 향하는 길




도착 했는데 날씨도 별로고 엄청난 비둘기까지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그냥 사진만 찍고 빨리 나오자 이 생각뿐이였다.




그냥 걷고 또 걷고




방문한 서브웨이......다국적기업 매니아




여행하면서 내 성향이 이런걸줄 몰랐는데 막상 해외에 나오니깐 안전한 선택으로 다국적기업(?) 매장을 선호하게 되는거 같다.




포르투갈과 거의 흡사




서브웨이 6.2유로




그냥 먹을만 했다. 이 메뉴도 역시 치킨...........그냥 치킨이 가장 무난하니깐 식당가도 치킨만 보이면 바로 주문하는 성향(?)이 생긴거 같다.


2015년 2월 3일(화)

forn del cel 1.8유로

서브웨이 6.2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