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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탑승동 대한항공 칼 라운지(KAL Lounge)&샤워룸,샤워실

Allharu 2015. 5. 3. 03:00

2015년 3월 9일(월)

태국 방콕 여행


말레이시아항공을 통한 태국 방콕, 미얀마 양곤 여행


그것도 말레이시아항공 비즈니스석으로 떠나는 여행이라서 소비자 더욱더 점핑점핑업......한결같이 이코노미 매니아였는데 처음으로 이용하니깐 설레고 그랬다.



공항에서 꼭 하고 싶은게 지방에서 올라와서 찝찝하고 그래서 샤워하는거였는데 덕분에 라운지에서 샤워도 하고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비즈니스석을 통한 여행이니깐.....좋았다.


그래서 방콕, 양곤에 직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항공편이 있어도 굳이 경유를 하면서까지 여행해도 좋았고 말레이시아항공은 탑승동 KAL Lounge를 이용 할 수 있다.



면세점.....인천공항 면세점 규모는 세계 최고! 정말로 크다.




여객동에 있는 칼 라운지




당연하듯이 소비자는 탑승동으로 떠난다......




5분 간격으로 운행 되고 여객동->탑승동으로 가면 다시는 여객동으로 올 수 없다.




탑승 완료




바로 찾은 칼 라운지




에어프랑스, 말레이시아항공, 베트남항공, 에어차이나, 델타항공 등등 이용한다.




도착




대한항공도 보이고




새벽에 올라왔기에 샤워 먼저 하고 싶어서 샤워를 했는데 탑승권을 맡겨야지 샤워를 할 수 있다.




샤워 용품도 받고




꽤 깔끔하고 좋았다.




내부 시설도 굿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다.




기본적인건 다 있으니깐 좋고




몸이 찝찝했는데 샤워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제일 기뻤다.




나름 북적거리는 내부




라면




음료수




머핀




술, 견과류




기억으로는 발렌타인 17년산이 있었던걸로 기억을 한다.




첫번째 투어.....죽은 그냥 그저 그랬다.




블랙 신라면은 사골? 그 맛이였다.




그냥 그랬던......그리고 맥주




견과류가 제일 좋았던거 같다. 딱히 먹을만한 메뉴는 없는데 그래도 샤워룸이 있고 비즈니스석 이용 하니깐 공짜이니깐 그냥 그 자체가 만족이였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