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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쉐프(셰프) 연희동 중식당 목란&나이

Allharu 2015. 5. 5. 12:49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 엄청난 중식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는거 같다. 이연복 셰프는 중화요리 경력 43년을 자랑하며 중국 화교 출신이라고 한다.


경력

1977 사보이호텔 * 우리나라 최초 중식당

1980 주한 타이완 대사관 주방장 * 최연소 주방장



주한 타이완 대사관 총주방장 

목란 오너셰프


목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132-28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운영시간 및 가격

11:30~21: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월요일 휴무 

삼선짜장 6,000원 

삼선짬뽕 8,000원 

볶음밥 7,000원


이연복 셰프는 59년생으로 집안 자체가 중화요리와 관련이 있는데 이연복 셰프의 외할아버지는 중국집을 운영하셨고 이연복 아버지는 주방장으로 일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13살부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후 명동 화교학교인 한성화교소학교 입학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우리나라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 호텔에 입사를 하고 1988년 88올림픽이 끝나고 일본으로 건너가 10년 동안 일본에서 생활을 하면서 지냈다고 하는데 10년 동안 일본에서의 생활이 자신에게 많이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그 후 터닝포인트가 된게 1999년 한국으로 귀국해 역삼동, 압구정동을 거쳐서 지금은 서대문구 목란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명성에 비하면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거 같다. 


그리고 오히려 매출도 당연히 상승한걸로 생각하지만 원래는 고급메뉴 위주로 판매를 했는데 대중화가 되면서 가격대도 낮아져서 오히려 떨어졌다고 하는데 아무튼 명성보다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