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2015 이경규&김유곤 PD&최승일 경장

김유곤 피디와 함께 이경규가 MC를 맡는 MBC 경찰청 사람들이 오늘 첫 방송 된다. 김유곤 PD는 아빠! 어디가?를 연출하였고 엠씨인 이경규는 오랫만에 MBC 작품을 맡은거 같다.  일단 화제가 되고 있는 최승일 경장은 경기청 소속으로 경찰이 된지 20개월이 되었으며 현재 경찰청 모델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제작진 

기획 : 박정규 

연출 : 김유곤, 김인수 

조연출 : 임찬, 김지우 

작가 : 황채영 

취재작가 : 유혜정, 김유나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정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 

이번에 방송되는 경찰청 사람들은 원래 1993년 5월 첫 방송을 하고 1999년 1월 종영 된 프로그램이였는데 이렇게 재구성 하다니 요즘 이런 방송이 잘 되니깐 기대해 볼만한거 같다. 

출처 - 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 사람들에 두 차례 출연한 경험 박경일 경감

한국형 홈즈로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김명민이 연기한 엘리트 형사 조대영의 실제 모델인 홍창화 경위

20개월의 패기 넘치는 막내&경찰청 모델 최승일 경장

보디빌딩 세계 대회 7위 박성용 경사  

아버지, 아내, 처형까지 가족 경찰 집안 최대순 경위 

지능형 범죄 전문가 김정완 수사과장 

기존 경찰청 사람들과 다른점은 리메이르를 통해 기존은 경찰이 어색한 재연연기를 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태어나는 경찰청 사람들 2015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상을 시청 후 현직 경찰로 구성도 특별수사본부(수사위원 패널 6명)이 추리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설명만 보면 요즘 유행하는 스튜디오 촬영의 토크의 개념이 더 추가 된거 같고 궁극적으로 지금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또한 현직 경찰들의 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는 정보까지 제공 하면서우리의 지금 '사회상'을 뒤돌아 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