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2일(목)
태국 방콕 여행
태국&미안마 여행은 유독 사진 촬영이 적어서 그런가.......
다른 나라 여행 할때는 하루에 적으면 5개 보통 7~8개가 됐는데 태국은 2~5개가 보통인거 같다.
딱히 관광 스팟에 간것도 아니라서 적을 내용도 없고 그래서 최대한 압축해가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게 더 핵심적인거(?) 같고 나도 편하다......
시암 파라곤
그리고 터미널 21........목요일 사실상 여행이 끝나는 날인데 무리 안하고 숙소에서 푹 쉬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방콕 차가 막히는거 보면 한국에서 차막힌다고 화내는게 민망할 수준으로 정말로 막힌다. 그래서 나는 택시를 이용할 생각도 안해서 BTS만 이용 했는데 BTS는 태국 물가에 비해서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로 가는길.....세븐일레븐 50바트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조금 고급스러운 와인바? 이런 식당인데 나중에 가느니 지금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방문 했다. Wine Connection
분위기는 최고다......
싱하 맥주 95바트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다. 꿀맛......
주문한 씨푸드 피자 220바트
오징어인가 뭔가 그런건 많았지만 비린내가 심하고 토마토 소스인가? 그게 너무 비리고 신맛 나고 별로였다.
그래도 혼자서 한판 클리어 한게 맞는.......씨푸드 피자 220바트 + 싱하맥주 95바트 + 기타 = 347바트......그냥 이런 분위기를 즐기니 라오스 생각이 조금 났다.
정말 좋다.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목록
해질녘......숙소에서 살짝 휴식을 취했다.
그러다가 다시 터미널 21로 향하고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내 기준) 모스버거에 또 갔다.
정말 심플한 구성.....포크버거 세트 99바트......맛도 그냥 그랬다...
그냥 숙소에 가는건 아쉬운거 같아서 터미널21 건너편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95바트
그냥 아쉬워서
숙소 가는길에 Dao Massage라는 곳에서 발 마시지 250바트
Lean on tree라는 곳에 방문 했는데 식당과 마사지샵이 같이 공존해 있는(?) 곳이였는데 정원 같은 느낌도 나고 좋았다.
전신 마사지 250바트.....이렇게 바로 발 마사지-전신 마사지를 두번 받으면서 방콕 마지막 날을 화끈하게.....(?) 아찔하게......(?) 마무리 했다.
세븐 일레븐 84바트.....정말 이렇게 여행이 끝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금요일 아침에 일찍 수완니폼 공항으로 가서 미얀마 양곤으로 가야하기에.......그래도 깔끔히 여행을 마쳤다는 그 자체가 행복하고 좋다.
2015년 3월 12일(목)
세븐일레븐 50바트
Wine Connection 씨푸드 피자 220바트 + 싱하맥주 95바트 + 기타 = 347바트
모스버거 포크버거 세트 99바트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95바트
Dao Massage 발 마시지 250바트
Lean on tree 전신 마사지 250바트
세븐일레븐 84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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