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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 철도&커피빈 *돈므앙 국제공항

Allharu 2015. 5. 8. 08:39

2015년 3월 13일(금)

태국 방콕 여행


드디어 떠나는날.....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너무 좋았던 방콕이라서 더 아쉽다. 미얀마 양곤 일정을 하루 더 줄일껄 그랬나? 괜히 후회가 들었고 BTS를 이용하기 위해 호텔 툭툭 서비스를 이용 했다.


방콕에서 국제공항이 두곳이 있는데 돈므앙국제공항, 수완나폼국제공항 두곳인데 내가 알기로는 타이 에어아시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국<->방콕 노선은 수완나품공항을 이용 하는걸로 알고 있다.



돈므앙 국제공항(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ดอนเมือง )은 1914년 2월 설립 된 국제공항이고 우리나라 취항하는 항공사 중 에어아시아가 취항하고 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공항은 2006년 9월 개항한 신공항으로 아시아 신공항 중 싱가포르 창이 공항 이어 두 번째로 크다고 한다.



저 떠나여......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는 막까산역으로 가는중.....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줄......캐리어까지 끌어야 하고 아침부터 호되게 당했다.




그래도 파워 블로그니깐 사진 촬영 의무를 잊지 않았읍니다.




태국 여행 하면서 제일 덥고 땀 많이 흘리던 곳이 아닐까 싶다.




그러다가 도착




시외곽으로 갈수록 로컬스러운 방콕 모습을 보니깐 뭔가 묘하기도 했다. 워낙 시내 극중심만 돌아다녀서 그런걸까.....생각보다 많이 발달한 도시라는 생각도 들었다.




도착




방콕은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전 세계에서 다 모인듯한 다양한 인종이 보였다.




방콕에어웨이즈 체크인




남은 바트 싹쓸이 하기 위해서 커피빈으로 갔다. 가지고 있는 돈이 식사 하기에는 뭔가 애매한거 같기도 하고 향신료가 손님 공격하기도 했고 그냥 무난하게 커피빈으로 갔다. 두번째 방문!!!




아몬드 크로와상 90바트 + 아이스 카라멜 라떼 170바트 = 260바트




음료는 그저 그랬고




이게 달달하면서 아몬드 때문에 고소하기도 했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러겠지~하면서 기대 안했는데 정말로 맛있었고 태국 바트를 아낌 없이 싹쓸이 해서 좋았다.


2015년 3월 13일(금)

아몬드 크로와상 90바트 + 아이스 카라멜 라떼 170바트 = 260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