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2

태국 방콕->미얀마 수도 양곤 국제공항(방콕에어웨이)&공항택시

Allharu 2015. 5. 8. 22:30

2015년 3월 13일(금)

미얀마 양곤 여행


BANGKOK AIRWAYS 

PG Flight Number 707

AIRBUS INDUSTRIE A319 JET

Departure: BKK BANGKOK SUVARNABH, THAILAND 1:40pm

Arrival: RGN YANGON, MYANMAR 2:30pm

Economy 144석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해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양곤->쿠알라룸푸르->인천 노선이기에 방콕->양곤 항공권은 방콕에어웨이즈로 정했다.



13시 40분 비행기.....한시간 정도 되는 단거리 비행이시다.




버스 탑승하고 고~저기 보이는 항공기도 태국 방콕에어웨이즈 항공기인데 발랄하다.




뭔가 장난감처럼 색깔이 알록달록 하면서 예쁘고 결론은 귀엽다.




귀요미




에어아시아보다 비싸고 미얀마항공보다 비싸서 그런지 승객이 70%도 안되는거 같았다.




덕분에 내 옆은 아무도 없다.




첫번째 서비스는 물티슈.....향이 정말 좋다.




비즈니스 맨, 커리어 우먼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반하다-




이륙




1시간 비행이지만 알차게 기내식이 제공 된다.




찜닭? 느낌 정말 맛있고.....라면땅인가? 저 불량식품 라면 같은건 MSG 맛 강렬하면서 중독적이고 새우도 맛있었다. 그러나 저 푸딩 같은건 식감부터 시작해서 별로다.




물도 마시고~화이트 와인도 마시고~




커피




콜라




샌드위치 정도의 서비스를 기대 했는데 술도 제공 되고 기내식도 맛있고 양곤 여행 하기 전 소비자 기분 좋아여.....




타이항공과 귀요미 방콕에어웨이




양곤 국제 공항에 도착 했다. 미얀마에서 제일 큰 공항이지만 정말로 작다.




택시 카운터에서 9,000챠트(짯) 이게 마음이 더 편한거 같아서 더 비싸더라도 이게 더 좋다.




공항 택시 카운터에서 알선 해준 곳이라서 그런지(?) 일단 안심이 됐다.




뭔가 술술 풀리는 기분이라서 좋다.




길이 꽤 막혔다.




양곤 교통체증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에어컨 틀어도 날씨는 덥고 차는 막히고 초반부터 기분이 영......좋지 않았다...관광객 기분 구려요......(농담)




지나가던 롯데리아.......한국 매장보다 더 깔끔하고 예쁜거 같은 느낌은 뭐지? 맥도날드, 버거킹 이런곳은 없다고 들었는데 롯데리아를 보자마자 미얀마 양곤 맛집 리스트에 추가 할뿐만 아니라 결국 2번이나 방문했다는게 함정........


2015년 3월 13일(금)

공항 택시 9,000챠트(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