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3일(금)
미얀마 양곤 여행
Eastern Hotel
No 194/196, Bo Myat Htun Street, Yangon, Myanmar
KRW 126,873.00
체크인 2015년 3월 13일 금요일
체크아웃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객실 종류 Standard
객실 수 1
미얀마 양곤은 최근 몇년 자본이 유입 되기도 하고 개발도 되고 있고 폭발적인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비하면 호텔이 부족해서 호텔이 주변 국가에 비해서 비싸면서도 별로다고 하는데 맞는거 같다. 거의 방콕이랑 비슷한 가격이였는데 시설도 별로고 아고다로 검색 했을때도 전체적으로 비싸고 별로다는 느낌이였다.
그래도 항상 중심지에서 머물려고 하기에 다운타운 외곽에 있는 Eastern Hotel로 예약을 했다. 사쿠라 타워나 다운타운 중심지에 도보로 15분 정도면 되고 5분만 걸어가도 항상 사람들로 넘치는 번화가라고 해야 할지 시장 같은곳이 나왔기에 나쁘지 않았다.
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12시이고 조식은 7시부터 10시까지 제공이 된다.
호텔에서 빨리 샤워 하고 관광을 하던지 휴식을 하던지 하고 싶었다.
색감 자체부터 촌스러우세요.
그래도 싱글룸+샤워실 있는게 어디인가 싶다.
고전스러운
티비도 있고 커피포트도 있지만 사용 할 일이 없었다.
생수 2병이 제공
시설은 별로여도......
그냥 그럭저럭인 호텔.....가격값 한다고 해야 할까......
관광보다는 롯데리아에서 간단한 식사와 마사지 이거 두개를 목표로 잡았기에 출발
시내로 가는길.....항상 걸어갈때마다 정신 없고 더럽고 그래서 아.....내가 왜 왔지?하면서 불만이 엄청 생겼던곳인데 막상 보니깐 그 길이 살짝 아련해진다.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꽤 큰 마트, 시장, 롯데리아가 있었기에 나쁘지 않았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백화점도 있는 중심지가 나오는데 거기까지 가는데 길거리가 너무 정신 없어서 나는 그게 싫었다. 엄청난 노점상, 숯불 향기, 각종 조리를 하고 있는데 조금만 잘못하면 다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고 또한 도보 공사중인곳이 많아서 걷기에도 좋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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