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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상해) 여행 인민광장, 상하이 그랜드 씨어터 갤러리

Allharu 2015. 5. 25. 00:00

2015년 4월 19일(일)

중국 상해 여행


3박 4일 중 벌써 이틀째이다.


첫째날 : 대한민국 임시정부, 와이탄

둘째날 : 상하이 박물관, 난징동루, 타이캉루 티엔즈팡

셋째날 : 주가각

넷째날 : 집으로 퇴근



이 일정이였기에 사실상 둘째날이 상하이 여행 전성기를 맞이하는 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무슨 자신감인지 조금만 더 늦게~를 반복하다가 11시가 넘은 시간에서야 출발을 했다. 첫 해외여행 당시 7~8시에 출근한거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일이다. 그냥 여행 하면서 그 나라에 갔다는거에 만족하는 성향이 더 커져서 그런듯 싶다.



매일 함께 했던 예원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세트 23위안




아침은 간단하게 맥도날드에서~그냥 맥도날드가 제일 편하다.




관광지에 위치한곳이라서 그런지 11시 25분쯤이였는데 매우 붐볐다.




음식에 도전 하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 나이기에 무난하게~먹었다.




예원에 있던 맥도날드.....인데 맥도날드는 입구쪽이라고 하면 될듯 하고 다른 패스트푸드점인 KFC는 예원 가든 주변이 더 맞는듯 싶다.




인민 광장 주변




지하철 내에 있는 지하상가(?)를 헤매면서 들렸던곳이다.




중국이 과일값이 저렴하다고 듣긴 들어서 저렴한 과일값=저렴한 과일주스 가격을 생각 했던 나란 소비자




21위안




상하이 박물관에 가기 위해 계속 헤맸다. 구글지도가 제대로 작동 안되니 얼마나 힘들던지.....구글지도 덕분에 참 여행 편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순간 내가 너무 나약(?)하다는 생각에 짜증도 났다. 더 열심히 준비 할껄......




예뻤던 건물




여행 하면서 마지막날에만 날씨가 좋았는데 뿌연 상하이




상하이 그랜드 씨어터 갤러리




뜻밖의 방문......




입장료는 무료였고 뭔가 습하고 찝찝한 날씨였는데 에어컨도 빵빵하세요!




얻어 걸린 느낌으로 방문 했지만 나에게는 별다른 흥미가 없었다. 건물은 참 예쁘긴 했지만.....


2015년 4월 19일(일)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세트 23위안

주스 21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