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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여행 로얄 발리 마사지, 세븐 일레븐

Allharu 2015. 8. 12. 01:00

단수이 여행을 끝내고 대만에서 딱히 이렇다한 식사를 하지 않아서 대만 음식이 아닌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타이페이 메인역 건너편 빌딩에 있던 파스타집을 구글 지도로 검색해 나름 평가가 좋길래 찾아서 갔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구글 지도는 정말 사랑입니다.


2015년 7월 6일(월)

대만 타이페이 여행



단수이 여행을 끝나니 마음도 편하고~


개운한 기분으로 할 수 있었다. 항상 여행 마무리를 향해 갈때 아쉬움과 그래도 이번 여행도 깔끔하게 여행 할 수 있었다는거에 감사함이 더 큰거 같다.



도착한 매장




소비자 더워요......냉방이 되긴 한데 뭔가 아쉬운 냉방 느낌




그냥 그럭저럭........그냥 도전 안하고 무난한걸 주문 하는게 좋다.......152 대만 달러




그래도 이것도 추억




시먼딩으로 갔다.




가족과의 추억이 있어서 더 아련한곳.....근데 그냥 번화가라서 별다른 흥미는 없는곳이다.




여기저기 들리는 케이팝, 한국 로드샵, 촌스러운 옷들.......




로얄 발리 마사지샵으로 갔다. 검색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곳이라서 그냥 별다른 모험 없이 방문을 했다.




깔끔한 매장.....50분짜리 600 대만 달러......그냥 무난하고 좋다.




숙소로 가는길




세븐 일레븐에서 쇼핑을 했다. 109 대만 달러.......맥주, 콜라, 과일


일정을 끝내고 숙소에서 나 혼자만의 파티를 하면서 여유를 즐기니 너무 행복하고 여행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과가 정말 달콤하고 맛있어서 감동이였다.


7월 6일(월)

파스타 152 대만 달러(TWD)

로얄 발리 마사지 600 대만 달러(TWD)

세븐일레븐 109 대만 달러(T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