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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헬스 랜드 마사지, 한식당 동이, 스타벅스

Allharu 2015. 12. 25. 00:00

시암 파라곤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는 3월에 방문한적 있는 태국 방콕에서 많은 후기를 볼 수 있는 헬스 랜드로 방문 했는데 주로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오는거 같다.


2015년 11월 3일(화)

태국 방콕 여행


이번에 방문한곳은 야속역점이다.



태국 방콕에 여러 지점이 있지만 익숙한게 너무 좋고 편해서 야속역점에 방문하게 되었다.


터미널21에서 도보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다.



도착한 헬스랜드




엄청 큰 규모다. 그냥 평범한 마사지샵이 아닌 공장처럼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빌딩 숲에 있는 공간




예약 안하고 패기 있게 방문 했다.




다행이도 별다른 웨이팅 없이 타이 마사지 2시간 500바트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인데 타이 마사지 2시간이 500바트이면 꽤 괜찮은거 같다. 1만 7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인데 로컬 평범한 마사지샵이 1시간에 250바트인데 별 차이가 없어서 처음에는 가격 보고 과연 맞는지 의심스럽기도 했다.




깔끔한 분위기




공간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넘나 좋아서 팁도 줬다. 팁이 있는곳으로 방문하면 팁 자체가 부담인거 같다.




소비자 퇴근합니다.




터미널21 주변에 있는 코리아타운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갔다.




풍경




지겹게도 많이 방문한 터미널 21~예전에는 새로움이 좋았는데 지금은 익숙함에서 즐기는 즐거움이 좋다.




트래픽잼




정말 심하다.




태국한인상가라는 곳이다. 교촌치킨도 있고 한식당이 꽤 있다.




방문한 곳은 동이




깔끔한 분위기




싱하 맥주 한잔




정말 맛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외국에서도 처음으로 혼자 고기 먹방을 도전 했다.




외국이라서 당당한 시선으로 가능했던거 같고 기본 반찬도 정말 많다.




숯불




기본 반찬 먹는 재미도 좋다.




보통 한식당이라는 곳을 방문하면 외국 감성 탑재해서 반찬도 따로 주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동이는 아니세요.




평소와 다른 삼겹살 모습이 어리둥절




혼자 즐기는 즐거움




된장찌개도 주문 했다.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다.




삼겹살도 맛있도 직원이 구워주시기에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마사지 1시간 250바트




또 스타벅스 커피로 갔다. 어차피 저녁에 공항으로 가야해서 최대한 즐기려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매장 분위기~사람은 좀 많았고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110바트, 와플 45바트 = 155바트




와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역시나 맛있다.




이렇게 사실상 관광객으로 일정 미션 성공 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별다른 관광 없이 소소하게 즐겨도 좋은 퀄리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방콕이 참 좋다.


2015년 11월 3일(화)

헬스랜드 타이마사지 2시간 500바트

스타벅스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10바트, 와플 45바트 = 155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