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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수완나폼(수완나품)공항 마사지, 타이항공 로얄 실크 라운지

Allharu 2015. 12. 29. 00:00

3박 4일 여행인데 사실상 이틀 밖에 안되는 일정이였다. 아무튼 공항철도를 이용해 수완나폼 공항으로 갔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방문하는 관광국가 태국답게 수완나폼 공항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2015년 11월 3일(화)

태국 방콕 여행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갈 수 있고 공항철도가 편해서 공항철도를 이용했다.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설레임보다 익숙함을 즐기며 추억을 생각하는 여행이 더 좋아서 그런지~


올해 3월 방콕 여행을 마치고 미얀마 양곤에 가기 위해 수완나폼 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를 탑승한 추억이 생각나서 나름 즐거움이 있었다.



방콕 공항 모습~




공항 3층 끝에 있는 Chang Foot Massage & Spa인데 면세 구역이 아닌 일반 구역에 있으며 공항 안내 화면에 massage를 검색하면 나온다.




1시간 500바트인데 시내에 비하면 비싸지만 공항이라는걸 생각하면 나름 무난한거 같다. 면세구역에 이 마사지샵이 또 있는데 훨씬 더 비쌌다.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




체크인~




패스트 트랙이 있어서 5분 정도 걸렸던거 같고 타이항공 로얄 실크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다.



기대 하고 있어요......




로얄 실크 라운지




일단 샤워 먼저 했는데 샴푸, 바디워시 향기가 넘나 좋았다.




구성품




깔끔한 공간도 좋고 사용이 끝나면 바로 직원분이 청소를 하신다.




음식은 실망이였다.




너무 무난한 느낌....




고민의 연속




패스




그나마 과일이 무난하니깐~







맥주와 음료수




그래도 음료수는 다양한거 같다.




샌드위치




첫 번째 투어




이건 꽤 먹을만 했다.




라운지 손님은 70% 이상이 서양인이였다.







두 번째 투어




세 번째 투어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별로였던 타이항공 로얄 실크 라운지였다. 그래도 샤워 할 수 있어서 이건 좋았던거 같다.


2015년 11월 3일(화)

마사지 1시간 500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