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란케어 퍼퓸(섬유 탈취제) 릴리&라일락향

 

올리브영에 기름종이 살려고 갔다가

50% 할인하길래 구매한 제품이다. 원래 가격은

5,000원인데 50% 할인 가격 기준 2,500원이다. 용량도

300ml 라서 대용량이고 90ml 보다 훨씬 사니깐 이걸 구입했다.

그리고 집에서만 사용할꺼라서 크게 자체는 크게 신경 안쓰니깐

 

 

 

섬유 속 냄새제거

향균 99.9%

정전기 방지인데

 

향균 이런건 내가 알 수가 없으니 가장 좋은건 냄새제거이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코트나 패딩 이런건 드라이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은근한 음식 스멜이 옷에 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버스에서도 여름이 땀냄새라면 겨울은 음식냄새인거 같고

괜히 또 이런거에 민감해서 구매한게 첫번째 목적...그리고 피죤보다 훨씬 싸다.

향은 아이리스&코튼, 쟈스민&로즈, 릴리&라일락 세가지가 있는데

내가 산건 릴리&라일락이다. 다른 향은 뭐랄까.....너무 인위적이면서

강한 느낌이라서 별로인데 릴리&라일락은 달달하면서 은은한 느낌?

어차피 옷에서 냄새가 펄펄 나는건 바라지 않아서 아주 조금 은은하게

냄새가 나서 더 좋다! 더 살껄 후회중;; 왜 이때는 호갱이 안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