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시청하고 드라마 오로라공주가 손창민, 오대규 돌연 하차에 시끄럽네요. 이 두 배우들의 하차는 전혀 예정 되어 있던 하차도 아니고 120회 출연 예정이였지만 1주일 전에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사실 처음부터 오로라공주는 4겹 사돈이 기본 컨셉이지 않았나요? 이렇게 한건 분명히 작가분의 스토리상 큰 변화를 줄려고 한건 같은데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특히 셋째 커플은 이 드라마에서 잘 어울리기도 하고 재미도 담당했던 커플이였는데요. 이렇게 무작정인 하차 통보는 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이런게 오로라 공주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PD 공진단과 그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작가(?) 은아작가 사이에서 진정한 공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