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과자를 그렇게까지 즐겨하는편은 아니고먹더라도 주로 편의점에서 천냥짜리 먹는편인데이마트에 가서 오랫만에 초코송이가 먹고 싶어서 소비자로서 소비를 했다. 초코송이! 아마 정가 기준 천원정도 하는거 같다.근데 5개인가? 6개? 오리온 제품을 3천원 조금 넘는 가격에구입했으니 결론은 나름 싸게 구입한편이다. 동네마트에서는 900원인가 준듯? 영양성분은271칼로리이거 하나로 지방 29%, 포화지방 53% 획득 가능하시다..Aㅏ........... 미안하지만 귀엽지 않은 초코송이 캐릭터 예전에는 봉지가 안그랬는데 역시디자인을 창조하는 오리온답다. 마켓오브랜드로 레벨업 안한걸 고맙게 생각해야하는지..... 초코송이 내부의 모습이다. 초코부분이 맛있는 초코 느낌보다 묘한저렴이와 촌스러운 맛이 느껴지는데 과자랑 콜라보 ..

삼양에서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먹어본 매콤상큼 토마토 비비올레이다. 토마토ver 비빔면이라고 해야 할까? 디자인은 꽤 앙증맞고 귀여운편이다. 가격은 천냥^^^^^ 귀요미 낭독합니다. 하나, 우리 토마토 비비올레는요...... 둘, 우리 토마토가 몸에는요............ 꼼꼼한 소비자분들을 위한 영양성분과 가격이다. 동네마트라서 950원에 겟! 면 펄펄 끓고 있는 물에 투입 시켜서 차가운물에 깨끗이 씻고 액상스프 넣고 주부분들은 술마시고 늦게 오는 남편을 생각하면서 수험생분들은 잘난척 하는 친구를 생각하면서 대딩분들은 C+ 뿌린 교수님을 생각하면서 신나게 비비고 파슬리를 투척하면 된다. 파슬리도 같이 있다. 완성! 확대샷 별미로 계란후라이랑 같이 먹었다. 맛은 신선하다. 일반적인 비빔면 맛인데 토마토..

한번 궁금해서 사본 메론맛 우유이다. 사실 신제품이긴 한데 예전에 실패를 맛본(?) 재수를 도전하는 제품이라고 봐도 될꺼 같다. 2003년 3월 청소년층을 겨냥한 빙그레 생큐(生Q) 메론맛이 나왔지만 2008년 결국 자취를 감추고 다시 2014년에 메론맛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 지금 출시 20일만에 280만개가 팔려 하루 14만개 팔리고 있을 정도로 나름 히트중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300원인데 2+1이라서 2,600원에 3개를 구입 할 수 있게 됐다. 빙그레 메론맛우유 그리고 고갱님들을 위한 정보 맛은 그냥 무난한편이다. 딱 예상 가능한 맛이다. 그냥 메로나 녹인맛인데 조금 더 부드러운맛이라고 해야 하나? 나쁘진 않다.

컵라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왕뚜껑이다. 특히 면발이 제일 맛있어서 좋아한다. 485칼로리! 영양성분이다. 아무래도 운동 하면서 칼로리에 신경 쓰지만 결국은 밥 안먹고 햄버거, 피자 이런걸로 끼니를 떼우는게 현실..... 디자인이 리뉴얼이 된지 꽤 오래 되었다.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왕뚜껑 건더기스프는 꿀맛! 맛있다. 면발이 정말 부들부들 해서 좋다. 건더기도 맛있고 국물은 별로 안매콤해서 더 좋다.

워낙 젤리는 좋아하기에 구입한 '오리온 왕꿈틀이' 2개 번들에 1,000원이다. 과거 3개에 천원일때가 참 좋았는데.....그 당시 마트에 따라서 아직 새로운 가격이 적용 된곳과 안된곳이 있어서 적용 안된곳에 가서 3개 번들 왕창 샀던 아련한 기억이 남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157.5 칼로리다. 우리 꿈틀이는요... 왕꿈틀이 콜라맛이랑 빨간+초록색 있는 부분이 맛있는거 같다. 워낙 양이 적어서 금방 먹는게 맞다. 결국 2봉지 다 먹었다.

워낙 젤리는 좋아하는편이라서 자주 먹지만 3개에 천원 하던 번들이 1년은 더 된 이야기이지만 2개에 천원으로 물가를 후려치고도 남는 상승률 때문에 외면하긴 했지만 그래도 젤리를 포기 할 수 없어 자주 먹는편이다. 영양성분 1회 제공 기준(3개) 열량 36Kcal 소비자분들을 위한 자세한 정보 사진상으로는 13개밖에 안보인다. 그런데 두봉지에 천원이라니! 가격은 깡패이지만 먹다보면 정말 맛있다. 쫄깃하면서 얼마 안되는 포도농축과즙(?)의 진한맛도 느낄 수 있으며 짱셔요 다음으로 두번째로 좋아하는 젤리이다. 원래는 두봉지 다 안먹을려고 했는데...양이 적다보니 두봉지 다 먹어버렸다..

CJ 비비고라는 브랜드는 CJ의 비빔밥 전문 체인 및 브랜드로서 상표명은 전통 한식의 철학 '비빔' 편리함과 현대성을 상징하는 'GO'의 합성어라고 한다. 그래서 비비고! 마트에 갔는데 항상 고향만두 먹다가 한번 먹고 싶어서 구매를 했다. 1.12KG 기준 세일했나? 8천원 정도였다. 총 16개가 들어가있다. 현명한 소비자분들을 위한 자세한 정보(?) ‘복(福)을 싸서 먹는다’는 기원 그대로, 큼직한 속재료를 듬뿍 담아 빚어내던 함경도식 왕만두를 한식명장의 노하우를 담아 신선한 돼지고기와 두부를 가득 넣어 담백하고 고급스럽게 현대식으로 재현했습니다. 출처 - 비비고 홈페이지 16개의 위엄 내가 자주 먹는 고향만두랑 비교하면 3배 정도 크기가 되는거 같은데 상당히 속이 꽉 차있다. 국산 돼지고기, 두부, ..

나름 롯데에서 프리미엄?으로 밀고 있는 디저트 케익이라고 하는 롯데제과 갸또이다. 가격 자체는 좀 깡패이지만 1+1 이벤트라서 겟! 쇼콜라 맛과 화이트 맛! 이렇게 생겼다. 쇼콜라 : 초콜렛 맛이 잘 느껴지면서 처음에는 좀 별로인데 자주 먹다보면 더 맛있다. 화이트 : 진리..정말 맛있다. 크랜베리 씹는 맛도 상당히 쏠쏠...근데 처음에는 건포도인줄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이다. 지마켓에서 동서식품 직영매장에서 5천원 지마켓 적립금 쿠폰 준다고 하길래 이것은 현명한 소비자라고 생각을 한뒤 호갱이 되기를 자처(?) 가격은 19,900원인데 5천원 상품권 받았으니 14,900원에 구매를 했다. 배송도 무료 소비자의 알권리(?)인 영양성분과, 원산지 정보이다. 집에서 느끼는 아메리칸의 스멜..... 총 10조각이 있다.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까지 해서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다. 개봉! 맛은 꿀맛이다. 왜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하는지 알꺼 같은...치즈맛도 그윽하고 밑에 있는 빵?부분도 맛있고 정말 맛있다...이정도는 되야지 치즈케익이라고 할 수 있을듯한 퀄리티? 계산 해보니 한조각 79.4g(275kcal) 어마어마 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

로아커 웨하스 올리브영가면 무상봉투로 이렇게 담아주신다. 로아커 웨하스 개당 1,200원이라는 도도한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올리브영이랑 몇개 편의점에서 1+1 이벤트를 하길래 종류별로 먹어보자 해서 다 구입했다. 구입한곳은 올리브영! 올리브영은 과자+화장품의 조합인가? 근데 과자는 일본산께 많아서 생각보다 식겁......화장품도 그렇고 아무튼 올리브영에서 CJ ONE 포인트도 적립할겸 구매를 했다.. 크림카카오, 나폴리타너, 폰덴테 다크노아, 바닐라, 밀크 이렇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나폴리타너랑 바닐라가 맛있었다. 나머지는 생각보다 그런? 물론 1,200원이니깐 넙죽넙죽 먹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