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작년 추석 선물로 가족이 가지고 와서 사용하고 있는 데톨 내추럴 바디워시 수딩이다. 종류는 내추럴 수딩(Soothing), 내추럴 리프레싱(Refreshing), 내추럴 케어링(Caring) 수딩 : 카렌듈라&카모마일 리프레싱 : 인삼&유칼립투스 케어링 : 알로에 베라&식물 이렇게 되는데 다른 제품은 없지만 수딩이 그래도 제일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믿을 수 있는 탁월한 향균작용이라고 한다. 사용해본 결과 바디워시 향보다는 항균작용이라서 그런가? 예전에 사용해본적 있는 데톨 핸드워시랑 거의 흡사한냄새였다. 뭐랄까? 약간의 화학적인 냄새 그런쪽이라고 해야하나...그래도 나는 이런쪽 향이 좋아서 나쁘진 않지만 아쉬운건 또 향지속력이 약한거 같다..

원광대 캠퍼스 투어를 한 사진을 정리하면서 찾아보니깐 원광대 평택이전이라는 말이 있다. 한두달 지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한번 찾아보니깐 간단히 정리해보면 평택시 ‘원광대 유치추진단’이 공과대학과 대학병원 이전을 적극 권유 -> 원광대학교가 평택시 이전을 고려 -> 그러나 원광대 입장은 원점에 돌아갔다고 말을 하는중 이 상태이긴 하다. 하지만 평택시에서 적극적이기도 하고 원광대는 부지 무상제공이나 세제 혜택을 제공하면 일부 학과 정도는 검토 할 수 있다고 하니 근데 문제는 그러다가 하나 하나 옮기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래도 평택시에서는 인구는 40만명이 넘어가는데 대학교는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두곳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평택시보다 인구가 적은 30만명 되는 익산..

올리브영에 가서 구매한 제품인데 바디 스크럽 같은거라고 해서 구매를 했다. 올리브영 가면 처음 보는 브랜드가 많아서 신기하게 느껴진다. 조금 큰 매장 가면 여기가 신세계인가요...대만에서 자주 보였던 왓슨스 같은 느낌~~ 키위로 선택 했다. 요즘 사용하고 있는데 미세 스크럽이 각질관리 해주는 샤워젤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효과는 잘 모르겠고 일단 거품은 잘 나는편이라서 좋은거 같다. 키위향도 나쁘지 않고 다만 양에 비해서 가격 때문에 자주 구매할지는 모르겠다.

LG 제습기 LD-068DSP 6리터 이사 온 집이 유독 습기가 많은거 같아서 곰팡이 때문에 짜증도 나고 그래서 나름대로 습기와 전쟁을 선포하면서 홈메이드 제습기도 만들어보고 추운 겨울에도 추위를 참아가면서 환기도 자주 하고 그랬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해서 결국 제습기를 구매했다. 구매 할때 10리터 또는 12리터 제품도 고려해봤지만 가격을 생각하나 어차피 제품 크기도 크고 그래서 6리터 짜리인 LG전자 LD-068DSP로 구매를 했고 가격은 지마켓에서 16만원대이고 단언컨대 최고의 전자제품인 제습기를 리뷰를 하겠다...참고로 6리터라서 6리터의 물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하루 기준 6리터까지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거다. 배송도 다음날에 왔다. LG가 LIFE'S GOOD이였다니......좋은 정보..

미샤에서 제일 좋다고 느끼는 니어스킨 라인이다! 그래서 미샤라인 기초라인+클렌징 오일을 현재 사용중이기도 하다. 모이스트에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듯한..가격도...?? 미샤 니어스킨 퍼밍 펩타이드 엑스트라 바이탈 토너 130ml, 16,800원 미샤 니어스킨 퍼밍 펩타이드 컨센트레이팅 에멀젼 110ml, 17,800원 니어스킨 퍼밍 펩타이드 엑스트라 바이탈 토너이다. 12가지 펩타이드가 속탄력을 강화시켜 탄력있게 차오르는 피부로 가꿔주는 잔주름 개선&탄력 강화 토너라고 하다. 미샤 스킨케어 라인에서는 니어스킨이 제일 좋다고 느끼기에 자극적이지 않고 향도 괜찮고 번들 거리지 않아서 딱 좋다~ 토너와 함께 사용하는 니어스킨 퍼밍 펩타이드 컨센트레이팅 에멀젼이다. 끈적임도 없고 아주 좋다.

요즘 사용하고 있는 수분크림인 네이처 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복합성용)이다. 정가 기준 21,900원이고 세일 할때는 항상 50%라서 10,950원에 구매를 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틈만 나면 세일을 하니깐 정가로 구매하기에는 조금 아까운 감이 있다. 이건 모든 로드샵에게 적용이 된다. 일단 80ml인데 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가격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그리고 네이처리퍼블릭은 심심하면 세일 하니깐 구매하기도 쉽다. 주변에 매장이 있어야 하는 거지만~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1위도 했다고 하고 해양 심층수 30가지 해양 식물 추축물이 있다고 하는데 향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청량한 느낌 나면서 좋다. 이게 가장 마음에 든다. 그리고 복합성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유분기도 없고 이거 ..

정말로 오랫만에 사진을 인화하는거 같다. 인화하게 된 배경은 9월에 갔던 대만여행의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서...이 핑계 저 핑계만 나열 하다가 결국 1월이 인화하긴 했지만.....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갑자기 아련해졌다..그립다. 풍경 위주의 사진들 둘째날 아침 빼놓고 비가 나를 반겼다. 한국에서 계속 대만 타이페이 기상예보를 보면서 제발 한국처럼 신나게 빗나가라라고 바래왔지만 무슨...비만 실컷 구경을 했다.. 첫 해외여행인데 여러모로 많이 아쉬운 여행이였다. 출처 - 알씨네 사진관 알씨네 사진관에서 주문 했는데 역시 남는건 사진 뿐이라는 말이 강렬하면서 공감 된다. 결국 사진을 보면서 추억팔이가 가능하고 감정적으로 마음속에 다가오는듯한 느낌~배송도 빠르고 좋다. 4X6 = 187장 24,310원 +..

몇년동안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양지사 다이어리다. 근데 문제는 다이어리 작성 미션 실패 한다는게 함정.. 그러나 매년 연말이 되면 다른 다이어리나 살까 고민 하면서 결국은 합리적인 양지사 다이어리를 구매한다. 제품은 퍼스널32 정가 기준 9,000원이지만 마트 가거나 문구점 도매상에 가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겨자색? 사고 싶었는데 파랑색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태리 직수입 원단사용 한다고 하는.....디자인은 투박한편이다. 가장 큰 장점은 정말로 심플하다는거 연간+월간+365일 일기형식으로 작성 가능하다는거 KOREA MADE 이렇게 매일 일기를 작성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거만한 제품은 없는거 같다. 다이어리를 일기 작성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가장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섬유유연제 피죤 옐로우미모사이다. 빨래엔 피죤~구로나 샤프란에 시장점유율 밀리고 있는 피죤이다. 원래 샤프란 사용 하지만 마트에 가서 3100ml 2개가 싸게 팔길래 겟! 그러나 집에 올때 힘들었다고 한다... 1+1 호갱 낚기에 가장 좋은 마케팅이다. 술술 낚이니.....나처럼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샤프란도 이거랑 비슷한(?)류 있는거 같은데 이쪽이 제일 무난하면서 향기롭고 좋은거 같다. 로즈나 이런쪽은 너무 강해서 안좋아한다. 바이올렛인가 그 향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향이 약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가장 저자극이면서 은은항 향인거 같다......

LOUIS VUITTON SPEEDY 35 DAMIER 루이비통 내가 산건 아니고 누나몬이 구입을 했다. 같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라는 영화를 보고 바로 신세계로 고고고!!!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구매를 했으며 가격은 1,110,000원이다. 우리 가족에서 첫 명품 제품 탄생? 근데 시간이 지나니 별 느낌이 없다. 사실 작년 대만 여행 했을때 면세점에서 구입할려고 했으나 엄느님의 반대로 구매 못했다는게 함정...근데 막상 세금까지 20% 생각해보면 그렇게 메리트 있는 느낌은 아니였고 조금 더 싸긴 하지만...뭔가 세금 신고한게 그렇고...그 특유의 명품샵의 분위기 때문에 괜히 혼자 위축 되었던 아련한 추억만이 남는다_★ 루이비통은 프랑스 제품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짝퉁도 많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