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내식 15

에어아시아 기내식, D7 504, 핫시트, 수화물, 수하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비빔밥, 치즈 오믈렛

2014년 8월 이후 2년 3개월만에 다시 이용한 에어아시아이다. 혼자 떠나는 첫 해외여행을 함께한~동남아 여러 국가를 저렴하게 여행하게 해준 항공사~ 나름 추억이 있다. 2016.11.10D7 504 07:50(KUL)15:20(ICN) 소요 시간: 6h 30m 아침 비행기라서 여기저기 구경 정말 잘 찍은거 같다.(셀프 칭찬) 깔끔한 공항 2014년 오픈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청사(KLIA 2)이다. 이것저것 구경할것도 많다. Q6 D7 0504 비행기 모든게 유료인 에어아시아 A330-300 기종이다. 당시 핫시트로 예약을 했다.(기억이 안남) 일반 좌석보다 조금 더 비싸다. 그것도 맨앞자리로 예약을 했다.(기억이 안남2) 모든게 빨간색인 에어아시아 이륙 준비 이륙을 했다. 그냥.....이런 저..

대한항공 태국 방콕 기내식, KE660, 수완나폼, 수완나품 공항

이제 한국으로 귀국할 시간이다. 2016.09.18 KE660 방콕(BKK) 9월 18일 (일) 09:50 서울/인천(ICN) 9월 18일 (일) 17:10 오전 9시 50분 비행기라서 넉넉히 우버를 불러 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아침 방콕 풍경을 보니깐 그냥 뭔가 묘했다. 이렇게 북적거리는 도시가~러시아워로 난리인 도시가~이렇게 한가하다니 도착 엄청 크다. 수완나폼은 정말 크다. 뭔가 길고 그냥 엄청 크다. 정말 많이 걸어야하는데 홍콩과 투탑이세요. 대한항공 좌석 넓고 편하다. A330-300 거의 만석이였다. 리모콘 기내 중화항공~ 보면 볼수록 디자인이 참 예쁘다. 꽃 디자인이 자칫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 뭔가 따듯하면서 마음에 든다. 이륙 동남아 특유의 풍경~ 뭔가 넓고 평화롭다. 방콕 기내식 나..

대한항공 방콕 기내식, 인천, KE659, 태국, 비행시간, 끌레도르

오랫만에 올리는 기내식 후기다. 2016.09.15 KE0659 KE659 서울/인천(ICN) 9월 15일 (목) 19:00 방콕(BKK) 9월 15일 (목) 22:55 가족여행으로 방문한 방콕이다. 당시 매우 피곤했던 기억...... 그래서 그런가 사진이 별로 없다. 기본 제공인 헤드폰인데 별로세요. 촬영 밤비행기는 피곤하다. 나름 5시간 넘게 걸리는 노선이라서 그런가~ 칫솔도 있다. 물티슈 특유의 향이 강하다. 기내식 닭으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기내식은 닭이 제일 무난한거 같고 그다음 소고기, 돼지고기인듯 싶다. 생선은 별로 안좋아해서 애초에 제외 화이트와인과 제주퓨어워터 샐러드 무난한맛이다. 밥이 적은게 아쉽지만 맛있게 먹었다. 찜닭 느낌! 버터와 빵 비행기에서 먹는 버터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타이항공 기내식, TG634, 대만 타이페이, 마일리지, 스카이트레인

2016년 4월 TG634 12:50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TPE) 16:15 Incheon International (ICN)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이다. 오후 12시 50분 출국하는데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시간이다. 어차피 출국 하는날은 별다른 의미가 없으니~ 4시쯤 인천도착하는것도 딱이다. 마일리지는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인 아시아나항공 적립이 가능하지만 워낙 저렴한 티켓이니 당연히 안되세요. 기대도 안했다. 타이항공은 타오위안 제1터미널 사용했지만 제2터미널이 식당이 많다고 해서 굳이 방문하셨다. 혼자 먹방찍구요. 스카이트레인을 탑승하여 터미널 1로 갑니다. 굳이 고생을 하시는...... 버스로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한번 이용한적이 있는데 배차시간이 좀 있었다. 나..

타이항공 대만 타이페이, TG635, 기내식, 타이베이, 에어버스 A330-300

오랫만에 올리는 기내식 관련 리뷰이다. 취업하고 현실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여행을 덜 가기도 하고.......물론 이번 타이항공 여행은 노동자가 되기 전 취준생 그때 그 시절에 방문을 했다. 2016년 4월타이항공, TG635 17:30 Incheon International (ICN) 19:00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TPE) 타이항공은 나에게......_☆ 첫 해외여행을 하게 해준 항공사이기도 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첫 해외여행이였던 대만을 방문할때 이용한 항공사이다. 대만 타이페이행 요금이 꽤 저렴해서 또 이용하게 되었다. 아무튼 그냥 정이 가는 아련함이 있는 그냥 기분 좋은 항공사이다. 121번 게이트~ 보이세요...... 보란듯이, 당연하듯이 일반석으로 간다. 촌스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