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홍콩 국적 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 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마일즈 카드가 도착 했다. 가입한지는 몇달 됐고 모바일로 캡쳐한걸로 사용 했는데 카드가 오다니!! 뭔가 두근두근거렸다. 캐세이퍼시픽, 케세이퍼시픽, 케세이패시픽 등 많이 혼동하지만 정확한 항공사명은 '캐세이패시픽 항공'이라고 한다. 참고로 캐세이패시픽은 항공사 동맹팀 '원월드' 소속이라서 원월드에 가입한 항공사를 이용하면 아시아 마일즈로 적립이 가능하고 나 역시 최근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하면서 적립을 했다. 기본적으로 캐세이패시픽과 자회사인 드래곤 에어 탑승시 적립 되고 원월드 또는 제휴항공사 이용시에도 적립이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 또는 드래곤에어 탑승 시 일등석 : 실제 비행 거리의 150% 비즈니스석 : 실제 비행 거리의 125% 프리..

오늘 소개할 항공사는 대한항공 자회사이며 대한항공이 100% 출자한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JINAIR)이다. 국내 저가항공사 중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든든한 모회사 대한항공 덕분인지 몰라도 요즘 들어서 급성장하는 항공사이다. 작년 12월에 취항한 공항이 후쿠오카, 괌, 코타키나발루 3곳이나 되니 요즘 들어서 중거리를 노리는듯 싶다. (주)진에어 JINAIR 설립일 2008년 1월 23일 대표이사 마원 2013년 매출 2,833억원 진에어는 현재 한진칼이 지분 100% 소유 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승객은 감소하는 반면에 진에어 승객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아무래도 특히 국내선은 저가항공사가 인기라서 그런듯 싶다. 프로모션 및 얼리버드는 2~3개월 전 슬림한 진이라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기내식은 삿..

요즘 관심 가지고 있는게 '아시아 마일즈'이다. 그 이유는 최근에 아시아 마일즈 제휴 항공사를 두번이나 이용했기에! 말레이시아항공, 영국항공 두번이나 이용했고 앞으로 또 언제 이용할지 몰라도(가능성 없을듯) 그냥 요즘..... 마일리지 쌓는 재미에 푹 빠졌다. 보너스 항공권이든 좌석 승급이든 뭐 하나 만족 못하는 상태이지만 그냥 재미가 있다. 그래서 몇달 전부터 스카이패스, 아시아나클럽, 아시아 마일즈에 가입해서 꾸준히 관리중이다. 현재 마일리지 현황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5,179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 2,688 캐세이패시픽 아시아 마일즈 3,558 이렇게 되는데 현재 상태는 매우 적어서 민망한 정도다. 현재 적립 중인 아시아 마일즈 3,558이다. 비지니스로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을 다녀 오니깐 편..

에어부산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자회사로서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46%를 가지고 있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이다. 비슷한 계열(?)로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와 같이 대기업이 진출한 저비용항공사라고 보면 된다. 에어부산을 통해서 현재 부산에서 꽤 재미를 본 아시아나항공은 최근에는 인천공항을 허브로 하는 서울에어(가칭)이라는 저비용항공사를 설립한다는 논란에 국내 저가항공사업체들이 반대하기도 했다. 최근 에어부산은 김해공항 승객 점유율 2014년 대한항공을 제치고 34.5%(357만 8,816명)으로 1위 차지할 정도로 부산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 했다. 부산->가오슝 노선의 기내식인데 에어부산은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맛도 괜찮다..... 에어부산Air Busan 설..

2014년 12월 22일(월)홍콩 여행 ASIANA AIRLINES OZ 722 BOEING 747 JET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13:15 -> 17:30 퍼스트클래스 10석 비지니스클래스 24석 트래블클래스(이코노미클래스) 230석 저 이제 떠나요... 인천->홍콩일때는 모니터가 없어서 소비자 서운 했는데 이번에 탑승한 비행기는 훨씬 대형 여객기라서 기분도 좋았다. 그런데 어찌나 덥던지 송골송골 부들잼..... 기내식이 나왔는데 국적기 매력은 비빔밥 아닐까? 당연히 비빔밥 선택 했다. 그리고 맥주는 비어~할 필요 없이 카스 맥주 주세요라고 하니깐 나름대로 신기한 기분...... 북엇국도 시원 하고 과일은 무난하세요. 그리고 메인 메뉴인 비빔밥이다. 밥 고추장, 참기름도 있다. 개봉해서......

2014년 12월 22일(월)홍콩 여행 생각보다 홍콩 쳅락콕 국제공항은 좋았다. 깔끔하고 나름대로 있을만한건 다 있는 느낌? 동선도 편한거 같고(아주 한정된 구역에서 놀긴 했지만) 좋았다. 곧 3개월 되가는 추억이라는 안믿겨진다. 그러다가 간곳은 STARBUCKS COFFEE.....나 한국 골드맘이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운영 한다. 카페라떼 아이스 벤티 사이즈로 주문 했는데 핫으로 나와서 당황쓰......그래도 곧 국민 소득 3만불 되는 국민답게(?) 그냥 넘어 갔다. 아시아나항공 홍콩->인천이 원래 13시 15분 비행기이지만 한국 공항 사정으로 미리 14:30분으로 딜레이 되었다는 소식이 숙소에 있을때 문자로 와서 그냥 1시간 선물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돌아다녔다. 구경 하면서 인스타그..

침사추이로 가서 홍콩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A21를 탑승 했다. 2014년 12월 22일(일)홍콩 자유 여행 마지막은 항상 아쉽다. 떠날때가 되니깐 버스에서 바라본 홍콩이 얼마나 매력적이던지 나름 매력덩어리였다. 그러다가 도착 홍콩으로 입국 할때는 새벽이고 짜증나고 모든게 그랬는데 낮에 바라본 홍콩국제공항은 깔끔하고 멋졌다. 홍콩교통카드인 옥토퍼스 카드 환불 받아서 HK$41.8 달러가 생겼는데 갑자기 이득 꿀잼이세요. 출출해서 돈도 환불 받았고 점심 해결하러 움직였다. 아침에도 북적거린다. 맥도날드도 보이고 크리스마스 맞이 귀요미 상점 SWARIVSKI(스와로브스키) 트리 진짜 예뻤다. 그러다가 간곳은 일본 라면 전문점 AJISEN RAMEN(아지센 라면)이다. 막상 중국 본토 음식은 도전하기 싫어..

드디어(?) 홍콩에서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렇게 보면 시간 참 빨리 가는거 같고 별로였던 홍콩이여도 막상 떠난다고 하니깐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2014년 12월 22일(월)홍콩 여행 몽콕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Long Black이라는 커피를 HK$19에 먹었다. 그냥 무난...... 그러다가 갑자기 홍콩 달러 싹쓸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다시 몽콕 맥도날드로 갔다. 푸짐하게 주문 했다. 브렉퍼스트 세트 HK$27.5, 뉴욕 치즈 케이크 16HK$, 망고 마카롱 HK$14, 아이스 커피 24.5HK$ 핫케익 3장+소시지 패티+콜라 조합 그리고 해쉬브라운 버터와 시럽 아침 식사로 딱 좋았다. 그리고 치즈케이크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마카롱도! 아침부터 행복한 기분 가득 하였다. 가족 선물로 마..

2014년 12월 21일(일)홍콩 여행 신나게 드르렁 하다가 뒤늦게 일어나서 홍콩 야경도 안봤네????? 하면서 뒤늦게 출동 했다. 생각보다 별로라서 많이 실망한 홍콩이지만 그래도 야경은 봐야하지 않나 싶었다.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참 홍콩스럽다. 북적거리는 몽콕 침사추이역에서 내려서 이런곳이 있길래 방문 했는데 대부분 커플 아니면 가족이세요. 1881 HERITAGE 스타의 거리 주변으로 가면 홍콩섬 야경 보기에 좋기에 뭔가 마음이 급해서 계속 빠른 걸음으로 걸어 갔다. 시계탑 생각보다는 북적거리진 않았다. 홍콩의 야경.....그냥 그랬다. 싱가포르가 훨씬 예쁘다. 야경 촬영도 하고 구경 했으니 다시 숙소로 고!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 홍콩은 항상 북적거렸다. 버거킹 와퍼로 주문 했다. ..

오늘 소개할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 3월 누적탑승객 1,300만명을 앞두고 있으며 총 9만 6천여 편의 항공편, 15만 2천 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최근 보잉 B737-800 기종을 도입해서 어느덧 14번째 항공기롤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 2월부터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EASTARPORT.Co.,Ltd.)'를 설립해서 업무를 진행 중이다. 이스타항공의 서비스를 살펴 보면 무료 위탁수화물 기준 국내선&국제선 15 kg이고 인천 출발 방콕행, 코타키나발루행은 무료로 식사가 제공이 된다고 한다. 그외 삼양 컵라면, 버섯 비빔밥, 맥주 등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의 매력인 프로모션은 '타임 핫 세일'이라는 얼리버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