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17

카누로 즐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우유커피

내가 좋아하는 카누. 여름에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카누에다가 얼음 동동 띄우고 먹을때 하루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였다. 여름에는 항상 얼음에 물 채워넣느라 바빴다. 하루에 두컵만 먹어도 얼음이 바닥이 되기에..... 얼마전 다 먹어서 미니로 지금 버티는중이라는게 함정...동서식품 듣고 있니? 이렇게 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다. 항상 거의 이렇게 먹는편이다. 그러나 가끔씩 우유를 넣어서 혼자 카푸치노? 카페라떼라고 생각을 하면서 별미를 즐기는편...아이스텀블러도 너무 좋아서 유용하게 사용 하고 있다..가끔 얼음 왕창 넣어서 커피숍처럼 호갱(?) 놀이도 해보고

음식 2013.12.02

롯데리아 신제품 와일드 쉬림프 버거 세트

저번주 수요일 볼륨매직 하면서 그 동네에 롯데리아가 있길래 갔다.....일주일에 최소 3번은 햄버거 먹는거 같다. 그래서 정말 살 안찌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몇달 사이에 5kg 쪘다는게 함정........ 짜증나지만...오늘도 역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의미없는 다짐을 하곤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일드 쉬림프 버거 세트이다. 6,200원이고 이벤트 중이라서 라지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처음으로 롯데리아에서 먹는 라지세트이다. 음료수는 실수로 사이다로 변경 안했다는게 함정 구성은 4인치번스+프리미엄새우패티+사우즌소스+ 타타르소스+파프리카+커트레타스+피클+파프리카(황색or적색) 출처- 롯데리아 햄버거 기준 529칼로리, 단품 기준4,500원이고 새우 - ..

맥런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여수로 캠퍼스투어 가기 전 버스로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이마트에 맥도날드가 있는걸 보고 나서 도착하자마자 마침 11시라서 이마트 여수점 맥도날드로 갔다! 맥도날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상하이버거이다. 상하이버거는 사랑입니다. 음료수는 항상 스프라이트이다. 만약에 맥도날드에 갔다면은 칠성사이다를 먹어야겠지...또르르......... 아침도 안먹고 일어나자마자 온거라서 라지로 주문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타지역에서는 당당한 사람으로 사진 잘 찍는데 우리지역에서는 쭈구리............... 참고로 디럭스라는 상하이버거 있는데 아직 파는지 몰라도 냄새가 아주 환장하는 냄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토마토도 있고 소스는 마요네즈(?) 계열인거 같고 패티가 더 커진거 같기도 하다! 원래 이렇게 ..

도미노피자 마스카포네 피자(L) + 캘린더

도미노피자 마스카포네 피자 L 33,900원(1조각 기준 443Kcal) M 28,500원(2조각 기준 531Kcal) 이번 신제품이다! 그러니깐 한번 먹어줘야 하는~ 홍파프리카, 레드어니언, 특제바비큐소스+올리브살사 치킨발로틴,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의 조합이다. 뭔가 익숙하지 않는 재료들 너 낯설다... 도착!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는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 유래 된 깊은 맛의 크림치즈라고 하고 치킨발로틴은 닭가슴살과 비프를 돌돌 말아 익힌 뒤 살짝 구워낸 프랜치 요리라고 하는데 캘린더도 준다고 하고(신제품이라서 구매하면) 그리고 사이드디쉬가 50%라서 크리스피치킨텐더 먹을겸 구입을 했다. 마스카포네 피자이다. M 사기에는 뭔가 돈 아까워서 L로 구매했다. 등장이요! 확대샷 피클 소스도 다양하게 주셨다. 소..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밀키 바닐라 더블샷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밀키 바닐라 더블샷, 4,900원 HOT 기준 240칼로리 화이트 마끼아또/카페 타라미수/밀키 바닐라 더블샷 드디어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삼총사 미션 클리어 했다~! 밀키바닐라더블샷의 장점은 다른 두 메뉴가 5,400원임에도 불구하고 4,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가진(?) 착한 메뉴이기도 하다. 더블샷+바닐라+우유의 조합이라고 하는데......바닐라 맛은 어디서? 그나마 더블샷이라고 하니 이걸 즐겁게 생각하면서 먹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가을 신메뉴 3종은 다 입맛에 안맞았다 ㅠ.ㅠ 차라리 아메리카노를 먹겠습니다.....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 화이트 마끼야또/카페 티라미수/밀키 바닐라 더블샷 HOT 기준 292.5칼로리, 5,400원 칼로리 깡패다. 가격도 깡패다!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다. 풍부한 치즈 풍미 초콜렛과 커피맛의 조화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맛이 느껴지는거죠? 가격도 비싸고 맛도 그냥 그랬다. 특별함은 찾을 수 없었던 그런데 가격도..... 자꾸 가격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티라미수가 뭔지는 몰라도 저 뿌려진거?일지 몰라도 이렇다한 맛은 없었다..

맥도날드 맥스파이스 케이준버거 세트

맥도날드 맥스파이스 케이준버거 세트를 런치세트로 먹었다.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투어를 한 이후 바로 옆에? 몇분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에 갔다. 오랫만에 가는 맥도날드라서 기분이 좋았다. 주문 완료ㅋ 런치 기준 4,500원인가 됐던거 같고. 맥너겟 대신인가? 아이스크림으로 교체했다... 가장 중요하신 우리의 메인메뉴 맥스파이스 케이준버거 맛은 하...맥너겟 패티VER이다..그냥 사실상 맥치킨버거 시즌2나 다름 없어서 별로였다. 내가 싫어하는 맥너겟 ㅠㅠㅠ 이 패티ver으로 이 세상에 또 나왔다니! 맥치킨버거만으로도 만족 하는데 통살인줄 알았는데 암튼 맛 없게 먹었다.

난타5000 피자 포테이토피자 후기

난타5000 피자의 포테이토피자이다. 광주/전남에 많은 메장이 있지만 지금은 국내 다른 지역과 해외는 중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피자이기도 하다. 포테이토피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피자랍니다. 자연에 건강을 토핑한답니다. 개봉......포테이토 크기 장난 아니시다. 내가 좋아하는 햄도 있고 피망도 있고 감자도 많고 저렴이 피자는 피자스쿨과 난타피자를 먹는데 피자스쿨은 도우가 두껍고 난타피자는 얇고 도우가 좀 더 맛있는편이다. 포테이토피자 감자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정말 깔끔하게 맛있다.

KFC(케이에프씨) 블랙페퍼버거 콤보/세트

롯데리아갈지 KFC에 갈지 기웃기웃 거리다가 KFC 광고에 낚여셔 KFC로 입장했다. 블랙페퍼버거+후렌치후라이가 2,700원이라니 중요한건 음료가 없다. 음료 가격 1,700원 또르르 결국 다 구입하다보니 싼건지 뭔지..................... 그래도 그나마 좋은건 KFC는 자기가 마음대로 직접 셀프로 음료수 무한 리필이 가능한게 좋은거 같다... 그래봤자 한번 리필 하면 지치는게 함정이고 전략이겠지만 사진상으로도 패티의 스멜이 느껴진다. 맛없는 스멜 그러하다. 아주 평범한 패티이다. 맛도 평범하다. KFC에서는 징거 아니면 타워만 먹는게 답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