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17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세트 + 어니언링

버거킹은 다른 메뉴 먹고 별로인거 같아서 와퍼 먹을때 빼놓고는 안가는데 이번에 왠지 모르게 끌려서(몇주전)에 갔다. 주문한 메뉴는 몬스터베이비 맞나? 몇백원 추가해서 어니언링에 몹쓴 호기심이 생겨서 돈 더 추가하고 교체했다. 어니언링이다. 어니언링 R \2,000 332Kcal 인데 차라리 양파링이 먹고 말겠습니다.. 문제의 몬스터베이비(?) 세트 가격은 3,900원이다. 문제는 패티가 2장이여도 정말 맛 없다는거..치킨패티랑 아래는 무슨 패티인지는 몰라도 그냥 맛 없다...학교 매점 천원짜리 햄버거 먹는 그런 기분........ 그리고 매운맛도 별로 맛 없는 그런 맵기만한 맛이라서 별로고 치즈님이 있어도 이 맛은 용서가 안되는게 맞는...................^^

본죽 메뉴 저렴이 야채죽+반찬 리뷰

또 먹게 된 본죽이다. 지금까지 먹어본게 전복죽, 새우죽, 그리고 야채죽은 여러번 먹었는데 결국 야채죽으로 돌아오는게 맞는.......^^^ 야채죽 구성...어차피 반찬 구성은 똑같으니 메인메뉴의 차이... 야채죽이다. 본죽에서 나름 제일 합리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그래도 \6,500원이지만 입맛 없을때는 딱 인거 같다. 그렇다고 맛이 강한것도 아니고 적당+심심 하면서 반찬이랑 먹으면 인생의 진리 반찬 구성이다. 쇠고기장조림과 오징어초무침...... 정말 맛있다..양이 작아서 더 감질맛 나게 하는게 마케팅 전략 아닐까?라고 혼자 생각을 해본다...자연스럽게 반찬 구매 유도 하는 본죽 마케팅팀의 숨은 의도(?)

음식/음식점 2014.01.11

본죽 메뉴 전복죽+반찬 후기/리뷰

난..가끔.....죽이...땡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이번에 리뷰할 메뉴는 전복죽이다! 보통 야채죽만 먹지만 이번에는 사치 좀 부려봤다. 본죽은 맛도 좋고 참 좋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는거? 참고로 \10,000원이나 하시는 전복죽이다! 이렇게 전복이 잘게 썰려 있지만 맛은 글쎄...생각보다 비린내가 심해서 별로였던거 같은 이게 판매 순위 1등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같이 나오는 쇠고기장조림이랑 오징어초무침 짭짤하면서 죽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정말 맛있다.. 반찬만 따로 파는데 생각보다 꽤 비싸길래 생각 안하는걸로^^

음식/음식점 2014.01.11

카페베네 비벼먹는 블루베리 페스츄리 리뷰

커피 빼놓고 다 맛있다고 하는 카페베네 팥죽까지 파시는...진정한 문어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 이번에 먹을 메뉴는 신제품인 '비벼먹는 블루베리 페스츄리'이다. 상큼한 블루베리쨈과 생크림을 토핑하여 비벼먹는 페스츄리라고 한다. (출처- 카페베네) 참고로 9월에 출시 된 신제품이고 12월에 먹고 이제야 리뷰를............ 맛의 종류는 딸기, 블루베리, 초콜릿있는데 난 건강을 생각해서 블루베리요^^............... 맛은 정말 좋다. 카페베네는 생크림도 맛있고 페스츄리 이게! 좀 딱딱할지 알았는데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는거~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은게 맞는... 카페에서 여유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베네 베이커리는 진리입니다...

음식/음식점 2014.01.09

쿠팡찬스 KFC(케이에프씨) 타워버거

쿠팡에서 타워버거가 3,200원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구입하고 학교 끝나고 KFC에 들려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 타워버거랑 징거버거랑은 차이는 케챱, 치즈가 추가 되고 해시브라운(감자)가 추가 된 징거버거의 업그레이드(돈도 당연히)VER의 햄버거이다. 맛있다. 다만 먹기가 조금 불편하고 짜다는게 문제이다. 징거버거 먹을때는 싱거운 느낌이 강한데 타워버거는 좀 짠거 같긴 하다. 그래도 해시브라운+치킨패티 조합은 최강이라는게 타워버거로 증명 되는듯 하다. 저녁마다 이렇게 먹으니 수영도 하고 헬스 해도 살이 안빠지는거 같다. 오늘도 화요일 인터넷 주문 방문포장 도미노 40% 할인이라서 포테이토피자 먹은건 안비밀

이디야커피 카페모카 아이스 사이즈업

저렴이 커피 중 대표주자 이디야 커피이다. 사는 동네에서는 이디야커피가 별로 없어서 인기 있나? 생각했지만 벌써 1,000호점 돌파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는 커피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가격이 저렴한게 큰 메리트 같다는 생각을 하고 최소 1,000~1,500원 저렴한거 같다. 전주에 가니 말 그대로 이디야커피를 사랑하는 도시(?)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이디야커피가 끝 없이 보였다. 원래 가격은 3,000원이다. 카페모카가 3,000원이라니 거의 대학가 저렴한 프랜차이즈 수준인 가격이다. 근데 사이즈업 해서 +1,500원 해서 4,500이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는 +1,000원인데 카페모카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휘핑크림이 많이 별로였다. 맛이 없었다..맛 없는 휘핑크림을 먹으니 차라..

애슐리 클래식 디너 샐러드바

저번주 금요일에 간 애슐리 클래식이다. 가격은 평일 런치 9,900원(4시까지 입장)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12,900원(4시~) W는 가봤지만 클래식은 처음이다! 애슐리는 샐러드바별로 종류가 다르고 그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씨푸드 스파게티는 그냥 그렇고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맛있다. 브로콜리 먹는 재미도 있고 쫄면은 매콤하긴 한데 맛있다. 애슐리는 과일 먹는게 제맛...먹을게 없어서 계속 고민하고 똑같은것만 먹기에 포도젤리는 맛있고 여기는 갈릭치킨인데 그냥 치킨이 더 맛있다. 그리고 얼려서 나오는 망고? 저 메뉴도 맛있다. 샐러드와 웨지포테이토인가? 샐러드는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골라 먹으면 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진한 느낌보다는 밋밋한 갈은 얼음 느낌이 더 강했다. 애..

음식/음식점 2013.12.03

맥도날드 그냥 햄버거

이 메뉴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햄버거이다.. 가격은 1,500원...처음 먹는 메뉴이다..100% 순쇠고기, 오리지널 버거의 맛 깨가 없잖아요... 정말도 단출하다. 번+패티+케챱+피클 1개 그래서 가격은 1,500원 그냥 기본 햄버거인데 생각보다는 나름 먹을만 하다. 그리고 자본주의맛을 알려주는 햄버거라고 해야 하나..딱 가격값을 하니깐 좋은 기억으로 남길듯......굳이 따지면 부실한 버거킹 와퍼쪽에 더 가까운 맛이였다.

맥도날드 맥런치 빅맥 세트

나른한 일요일 오후 망 스멜이 술술 풍기는 토익 시험이 끝나고 걸어서 맥도날드에 가서 맥런치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랑, 빅맥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4,400원 빅맥 4,200원 라지 +600원 후렌치후라이 콜라 빅맥이다. 크다 보니 이렇게 고정 시켜주는게 있다. 구성 클로즈업 신개념 햄버거이기도 하다. 얇은 쇠고기 패티 2장이 있고 그 안에 얇은 빵 번?이 있다. 맛은 그냥 밋밋하다.....패티도 얇고 그렇다고 특별한 소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가운데 빵이 있어서 더 퍽퍽한거 같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던킨도너츠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 이상하게 던킨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군인일때 휴가 복귀할때 커피나 이런거 잘 모르시는 엄느님께서 커피 좋아하니깐 커피 먹자고 가자고 하셔서 꼭 먹고 갔다..이런데 절대 안가시지만 휴가 나온 아들을 위해서 사준 엄느님 마음 떄문에 마음 아프고 버스안에서 작별할땐 더 슬펐고...벌써 아련한 추억이 된게 함정이지만 그래서 던킨 생각하면 항상 휴가 복귀할때 내 모습과 엄느님 생각이 나서 가끔씩은 괜시리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슬퍼지기도 한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HOT)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회용컵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다...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고 크리스마스에 하는거 별거 없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가 설레이면서 축제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