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앨런 2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블루재스민 리뷰

개봉하고 나서 봤던 영화 블루 재스민... 사실 미드나잇인파리에서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초반 파리가 전부였고 정말로 지루하고 서양 예술이나 이런쪽에 관심 없으면은 커다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영화였고 더군다나 결말은 똥차 남주였기에 정말 결말까지 보고 나니 뭔 이런 요상한! 영화가 다 있나(?) 생각하기에 충분했기에 일단 영화 줄거리 보고 가실게여~(출처 네이버 영화) NEW YORK 명품을 휘감고 파티를 즐기던 뉴욕 상위 1%의 ‘재스민’! 사업가 ‘할’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랑을 모두 가지게 된 ‘재스민’. 뉴욕 햄튼에 위치한 고급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맨해튼 5번가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던 상위 1% 그녀의 인생이 산산조각 난다. 바로, ‘할’의 외도를 알게 된 것. SAN FRANCISC..

과거로의 여행 '미드나잇 인 파리' 리뷰

예전에 티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하기에 본 미드나잇 인 파리 리뷰 할려고 해요. 이 영화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티스토어가 한창 이벤트 할때 무료라서 잽싸게 다운 받은 영화이거든요. 그래서 간단히 검색해보니깐 로맨틱 쪽인거 같아서 기대도 했고요. 아무튼 파리에서의 아름다운 로맨틱을 상상했죠!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영화 전부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소설가인 길과 그의 약혼녀 이네즈가파리여행 하면서 화려함을 원하는 이네즈와 달리 파리의 낭만을 즐기고 싶어하는 길이 혼자서 밤거리 산책하면서 12시만 되면 1920년대 과거로 돌아가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에요. 하지만 저에게 이 영화는 제가 기대했던거와 많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별로였어요! 파리가 전부였던 느낌? 파리가 참 아름답게 나오더라고요~ 미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