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37

카페베네 자몽에이드&아메리카노

이탈리어로 좋다는 의미의 Bene인 우리의 카페베네이다. 비벼먹는 블루베리 페스츄리&자몽에이드&아이스아메리카노이다. 일단 자몽에이드...신맛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새콤달콤하다. 자몽을 갈아서 넣어주는듯? 파스쿠치에서는 레몬도 올려줬는데...그렇다고요.......카페베네님아... 아이스아메리카노이다. 카페베네 아메리카노는 맛없다. 신맛&탄맛의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다고 카페모카나, 카라멜마끼야또는 먹고 싶지 않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어떤 커피숍을 가나 아무래도 얼음에 희석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HOT 먹을때만큼 큰 구별은 가지 않는다.

스타벅스 이벤트 신년 청마 저금통 득템

스타벅스 님께서 갑오년 청마해를 맞이하여서 15,000원 이상 구매한 호갱님에게 증정하는 이벤트이시다! ‘2014 스타벅스 신년 저금통(청마(靑馬) 저금통)'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크나큰 함정은 에스프레소 샷 그린티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이 커피로 저 금액을 넘어야하는 것이다. 쇼핑숍 커피숍 로고는 스타벅스가 제일 예쁜거 같다. 해피한 2014년 보내세요^^* 그리고 의외인건 중국에서 제조 했겠지 했는데 메이드 인 코리아! 개봉ㅋ 저금통 디자인이다. 뭔가 한국적이면서도 밝고 예쁘다. 디자인 자체는 좋다. 여럿이 먹으면 15,000원 넘는건 스벅에서 어려운일이 아니니 갖고 싶다면 도전해도 좋을듯 1월 27일까지인데 선착순인데 아직 재고가 남아 있을지

카페베네 비벼먹는 블루베리 페스츄리 리뷰

커피 빼놓고 다 맛있다고 하는 카페베네 팥죽까지 파시는...진정한 문어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 이번에 먹을 메뉴는 신제품인 '비벼먹는 블루베리 페스츄리'이다. 상큼한 블루베리쨈과 생크림을 토핑하여 비벼먹는 페스츄리라고 한다. (출처- 카페베네) 참고로 9월에 출시 된 신제품이고 12월에 먹고 이제야 리뷰를............ 맛의 종류는 딸기, 블루베리, 초콜릿있는데 난 건강을 생각해서 블루베리요^^............... 맛은 정말 좋다. 카페베네는 생크림도 맛있고 페스츄리 이게! 좀 딱딱할지 알았는데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는거~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은게 맞는... 카페에서 여유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베네 베이커리는 진리입니다...

음식/음식점 2014.01.09

이디야커피 카페모카 아이스 사이즈업

저렴이 커피 중 대표주자 이디야 커피이다. 사는 동네에서는 이디야커피가 별로 없어서 인기 있나? 생각했지만 벌써 1,000호점 돌파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는 커피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 가격이 저렴한게 큰 메리트 같다는 생각을 하고 최소 1,000~1,500원 저렴한거 같다. 전주에 가니 말 그대로 이디야커피를 사랑하는 도시(?)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이디야커피가 끝 없이 보였다. 원래 가격은 3,000원이다. 카페모카가 3,000원이라니 거의 대학가 저렴한 프랜차이즈 수준인 가격이다. 근데 사이즈업 해서 +1,500원 해서 4,500이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는 +1,000원인데 카페모카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휘핑크림이 많이 별로였다. 맛이 없었다..맛 없는 휘핑크림을 먹으니 차라..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던킨도너츠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 이상하게 던킨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군인일때 휴가 복귀할때 커피나 이런거 잘 모르시는 엄느님께서 커피 좋아하니깐 커피 먹자고 가자고 하셔서 꼭 먹고 갔다..이런데 절대 안가시지만 휴가 나온 아들을 위해서 사준 엄느님 마음 떄문에 마음 아프고 버스안에서 작별할땐 더 슬펐고...벌써 아련한 추억이 된게 함정이지만 그래서 던킨 생각하면 항상 휴가 복귀할때 내 모습과 엄느님 생각이 나서 가끔씩은 괜시리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슬퍼지기도 한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HOT)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회용컵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다...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고 크리스마스에 하는거 별거 없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가 설레이면서 축제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카누로 즐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우유커피

내가 좋아하는 카누. 여름에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카누에다가 얼음 동동 띄우고 먹을때 하루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였다. 여름에는 항상 얼음에 물 채워넣느라 바빴다. 하루에 두컵만 먹어도 얼음이 바닥이 되기에..... 얼마전 다 먹어서 미니로 지금 버티는중이라는게 함정...동서식품 듣고 있니? 이렇게 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다. 항상 거의 이렇게 먹는편이다. 그러나 가끔씩 우유를 넣어서 혼자 카푸치노? 카페라떼라고 생각을 하면서 별미를 즐기는편...아이스텀블러도 너무 좋아서 유용하게 사용 하고 있다..가끔 얼음 왕창 넣어서 커피숍처럼 호갱(?) 놀이도 해보고

음식 2013.12.02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밀키 바닐라 더블샷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밀키 바닐라 더블샷, 4,900원 HOT 기준 240칼로리 화이트 마끼아또/카페 타라미수/밀키 바닐라 더블샷 드디어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삼총사 미션 클리어 했다~! 밀키바닐라더블샷의 장점은 다른 두 메뉴가 5,400원임에도 불구하고 4,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가진(?) 착한 메뉴이기도 하다. 더블샷+바닐라+우유의 조합이라고 하는데......바닐라 맛은 어디서? 그나마 더블샷이라고 하니 이걸 즐겁게 생각하면서 먹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가을 신메뉴 3종은 다 입맛에 안맞았다 ㅠ.ㅠ 차라리 아메리카노를 먹겠습니다.....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

엔제리너스 가을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 화이트 마끼야또/카페 티라미수/밀키 바닐라 더블샷 HOT 기준 292.5칼로리, 5,400원 칼로리 깡패다. 가격도 깡패다! 신메뉴 카페 티라미수다. 풍부한 치즈 풍미 초콜렛과 커피맛의 조화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맛이 느껴지는거죠? 가격도 비싸고 맛도 그냥 그랬다. 특별함은 찾을 수 없었던 그런데 가격도..... 자꾸 가격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티라미수가 뭔지는 몰라도 저 뿌려진거?일지 몰라도 이렇다한 맛은 없었다..

엔제리너스 카푸치노/햄에그치아바타

엔제리너스에 가서 카푸치노와 햄에그치아바타 점점 까페에서 2-3시간 시간 보내고 오는게 익숙해진다..... 혼자 중얼 거리면서 암기 할 수 있는게 장점...이지만 와이파이 파티에 참여한다는게 함정... 카푸치노 HOT 124칼로리, ICE 97칼로리 왜 때문에 뜨거운 음료가 더 칼로리가 나가는거지? 에스프레소+시나몬파우더+밀크거품+밀크의 조합이다. 시나몬파우더향이 처음에는 계피냄새 껒...이랬는데.. 은근히 중독 되는듯...커피맛은 별로고 햄에그치아바타 은근히 신맛? 나면서 먹을만 했다. 마요네즈는 아닌거 같고...그래도 크로크마담이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