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30일 진행될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전에 녹화 참여한다고 했지만 결국 불발 됐는데 신비주의로 연예계 데뷔해서 쭉 그래왔던 이지아였기에 데뷔 후 첫 토크쇼로라서 무슨말을 할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사생활면으로도 정말 극비리(?)스러운 연예인이기도 하고 서태지도 있고 정우성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만한 스토리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이지아 페이스북 서태지와는 1997년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이 2011년 소송을 통해서 세상을 놀라게한 적도 있고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같이 호흡한 정우성이랑 교제를 하면서 마침 그 사건이 밝혀져서 헤어지는 아픔을 겪기도 했는데 과연 무슨말을 할지 정말 궁금하긴 하다. 근데 이미 서태지는 이은성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

감동의편이였다!정말 볼때마다 존경 받아야하는차인표-신애라 부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게 쉽지 않고또한 실천하는것은 그것보다 몇배나더 어려운일이였을꺼 같은데 아이들이무럭무럭 잘 자라는것도 예쁘고 정말멋진 부부 그리고 유학이라니............ 출처 - 힐링캠프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레이션 정말좋다고 생각했는데 하차해서 아쉽다. 차분하면서적당히(?) 예능이다는것을 느껴주면서 차분했는데 말이다. 알고보니 유학을 간다고 한다. 2년동안 미국으로 간다고 하니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도 없고 드라마 활동하셨나? 아무튼 TV에서 못보는데 차인표가 제일 아쉽긴 하겠지만 정말 오늘 같은편이 '힐링캠프'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내 자신도 반성하게 되고 아 이런게 힐링이구나 생각이 들었던~~~

왕가네 식구들 왕수박으로 큰 인기를 모은 탤런트 오현경이 출연한 113회 오늘 봤던 힐링캠프는 그야말로 힐링캠프라고 할 수 있는편이였던거 같다. 오현경 말 솜씨도 좋을뿐만 아니라 한 여자로서의 파란만장한 삶을 덤덤하게 말했다고 해야 하나? 그냥 한 사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들으니 슬프고 웃기고 그랬다. 사실 오현경이 안타까운일도 많고 그러나 그 모든걸 다 이겨내면서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고 오현경이라는 사람 자체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악관절 수술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데 사람들은 성형이라고 가십거리로 취급할뿐이고 여러가지로 안타까웠다. 물론 시청하기 전 오현경이라는 사람 자체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낼때 얼마나 조심스러우고 힘들고 그럴까? 생각도 하긴 했다. 그리고 유머..

지금 보고 있고 저번주에 봤던 힐링캠프 이보영편은 사실 연기자 이보영은 좋아하고 정말 기대 안하고 시청한 이보영편이다. 이보영이 예능에서 어떨지? 상상을 안했는데 1편에서 이보영 입담에 정말 놀랬다.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기도 하고 솔직하면서 같이 대화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털털하게 만들기도 하고 이보영이 먼저 뭔가를 내려 놓으면서 말을 하는 느낌인거 같다. 그래서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편하게 이보영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거 같다. 출처 - 힐링캠프 그래서 이번 이보영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어떤편보다 좋고 편하고 마음 울리는 느낌이 있다. 정말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 이야기 듣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고민하는 이야기 할때 내가 느꼈던 마음이랑 똑같아서 슬프기도 했고 모든게 다 토익..